박사님 말씀 감명깊게 듣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율법이 일점일획도 변함이없다고 했는데요
안식일을 구원받기위해 지키는게 아니고 구원받은 백성이기에 지켜야 되는게 아닌지요?
박사님 말씀 감명깊게 듣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율법이 일점일획도 변함이없다고 했는데요
안식일을 구원받기위해 지키는게 아니고 구원받은 백성이기에 지켜야 되는게 아닌지요?
친절하고 자상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창조하시고 마지막날 쉬신날이 안식일이고 하늘나라에서도 매월삭과안식일에 경배한다고 성경에나와 있네요. 그러면 교인들이 모여예배드리는 날짜와시간이 안식일날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님의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기위해 애쓰시는 모습에 하나님도 기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손녀에대한 무조건적인사랑을느끼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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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교회는 십자가에서 구원이 완성된 것이 아니라
재림직전에 조사심판이 끝나야만 각
사람의 구원 여부가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 교회가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를 말 할 때에
구원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킨다는 말은 할 수 없습니다.
조사심판에서 안식일 교인들의 구원여부는 아직도 미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님께서 나는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고 계신다고 말한다면
님은 조사심판을 받지 않도록 특별히 면제 받으신 분이실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모든 율법의 핵심은 "언약"(약속)입니다.
무슨 약속일까요?
"때가 차면"(갈4:4) 아버지가 아들을 보내시어 세상을 구원하시겠다는 그 약속입니다.
그래서 모세도, 그 모든 율법을 받아 기록하여 책을 만들고
그 책을 "언약책" 또는 "언약서"(출24:7)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율법들, 곧 언약들을 10가지로 요약하여 돌판에 기록한 10계명도
"언약의 돌판"(신9:9)이라고 부르고
그 돌판을 보관한 궤도 "언약궤"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율법과 계명은,
십자가로 모든 죄인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언약"(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율법)은 하나님이 지키셔야 합니다.
과연 하나님은 약속 하신대로 그 언약을 피 흘리시어 지키셨고
율법에 기록하신 그분의 약속대로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아들은 외쳤습니다.
"다 이루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당신의 아들을 피흘리게 하시어
마침내 그분이 약속하신 구원을 "다 이루었습니다"
이제 다음 말씀을 조심스럽게 끝까지, 마지막까지 읽어 보십시오.
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과연 위의 이 예수님의 그 말씀이,
율법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한 말씀입니까?
아니면
모든 율법(약속)을 다 이루시겠다는 말씀입니까?
예수께서 구원의 약속(율법)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기 전에는
약속(율법)의 일점일획도 빼먹지 않으시고 꼭 지키시어 구원을 이루실 것이라는 뜻이지요!
약속을 완전히 지키셨다면 그 약속은 옛 약속(옛 언약)이 되어버리지요.
그래서 십계명을 옛 계명이라고 부르지 않습니까?
그 옛 약속을 다 지키시고 이루신 예수님은
이제 옛 언약(구약)은 지나갔으니 “새 언약”, 곧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나는 너희를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서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여주겠다”는
새 약속, 곧 새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는 우리 모두가 그야말로 참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제가, 36년 전에, 자신만만하게 안식일 교회에 입교했던 이유가
바로, 이 말씀의 마자막 부분, 곧 "다 이루라라!"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만약 위의 말씀이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으리라"로 끝난다면
지금도 저는 안식일 교회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모든 율법(언약), 곧 구원의 약속을 "다 이루리라"라고 말씀 하신대로
과연,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다음 말씀을 보시면
안식일 계명도 역시 십자가로 구원하시겠다는 언약(약속)이었습니다
출31:16 이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안식일을 지켜서 그것으로 대대로 영원한 언약(약속)을 삼을 것이니
그리고 안식일(토요일)은 그 십자가 구원의 상징, 곧 표징이었습니다.
출31:17 이는 나와 이스라엘 자손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며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 일에 쉬어 평안하였음이니라 하라
에덴에서 죄로 잃어버렸던 안식일을
그 넷째 계명의 약속(언약)대로
갈바리에서 십자가로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들은
여호수아의 안식일, 곧 갈바리에서 다시 회복하신 예수의 안식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히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 가는도다.
성령이 주신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이미 안식에 들어간 자들"입니다.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유대교인들 역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에
아직도, 토요일 안식일을 지켜야만
심판(조사?)을 통과하여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님께서도, 십자가에서 모든 약속(율법)을 다 이루시고 부활하시어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의 구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시면
히4: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가 될 것입니다.
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