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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24장20절말씀은 예수님의 말씀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박사님은 예수님의 십자가로써 율법이 이루어지므로 안식에 들어갔다고 하시며 날짜는 의미없다고 하셨는데 왜겨울이나 안식일이되지않게 기도하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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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성령 2019.09.20 21:12
    박사님께서 아마 곧 설명을 하실 것으로 봅니다.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환란을 통과하게 되므로 땅이 얼고 미끄러우며, 또 추울까봐 기도하라고 하신 것이 아닌. 이 겨울은 모맥을 거두는 시기에 눈이 녹아 홍수가 지는 것처럼 홍수가 나는 시기이기 입니다 (수3:15). 더욱 더 재미있는 것은 20절에 '피난하는 일이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되어있는데

    유대인들은 안식일에 먼 곳까지 여행하지 않습니다(행1:12). 제가 가르치는 학생의 집도 유대인인데 회당을 걸어갈 수 있는 곳에 유대인들이 오늘날도 모여삽니다. 대환란 때에 유대인들은 적그리스도를 피해 도망할 때가 안식일에 닥친다면 그들은 율법에 따라 도망할 수 없게 되지요. 그런데 율법 아래 있지 않은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이 말씀을 묵상해야 하는가?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사도바울의 말씀은 은혜로 인한 구속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을 다시 율법 아래 들어가게 한다면 저주를 받으리라고 바울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갈1:6-9; 3:10, 골2:14-16). 우리가 말하는 문자적 안식일은 이스라엘에게 준 표적이며 출애굽기 12:6 이전에 어떠한 사람도 안식일을 알지 못했습니다.

    박사님과 동의 하는 영적 안식에 대한 관점으로 생각해보면 겨울의 의미는 홍수가 나는 시기 곧 은혜의 강물이 흐르는 은혜시대에 안식일 (나의 일을 쉬는 삶)을 오해를 하면 겨울에 움직일 수 없는 환경에 안식일을 지켜야 되는 율법적 사고에 갇혀 벗어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읽혀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경이 이랬다 저랬다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안식일을 날로, 유대인처럼 지켜지는 것이라면 나머지 사도바울이 언급한 율법에 대한, 수건이 벗어져 버림, 믿음 예수님이 언급하신 안식일의 주인이신 자신등 모든것이 부딛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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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개다는닭 2019.09.22 06:57
    믿음으로 안식에 들어갔기에(율법아래에서 벗어났기에) 건강식도 자연스럽게 하게되고 율법도 자연스레 지키고 이웃도 사랑하게되는게 선지자나 율법을 폐하러온게 아니라는 예수님 말씀에 맞는거라 생각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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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직성령 2019.09.27 21:10
    이말씀을 한번 묵상해 보세요
    로마서 14장
    “사람에 따라 어느 한 날을 다른 날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모든 날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은 각자 자기 마음에 정한 대로 할 일입니다. 어느 한 날을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하고 가리지 않고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도 그 음식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가려서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만을 위해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로마서‬ ‭14:5-9‬ ‭KLB‬‬
    https://www.bible.com/86/rom.14.5-9.klb

    디모데전서 1장
    “신화나 끝없는 족보 이야기에 집착하지 못하게 하시오. 그런 것은 무가치한 변론만 일으킬 뿐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하나님의 계획을 아는 데는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의 부탁은 성도들이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으로 생활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디모데전서‬ ‭1:4-5‬ ‭KLB‬‬
    https://www.bible.com/86/1ti.1.4-5.klb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8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시라는 말씀과 함께 안식의 의미를 잘 묵상해보시면 안식이란 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아시게 될겁니다. 박사님의 이것에 관한 깨달음을 꼭 듣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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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이 2019.09.22 09:49
    http://lamp.kr/lamp-sermon/?p=3984
    이 설교를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마태복음 25장 말씀을 어디에 초선을
    두느냐고 관건 인 것 같아요!
  • ?
    이소이 2019.09.22 09:51
    바로는 열리지가 안네요
    카피해서 부치기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셀폰이라 그렇습니다
    꼭 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 ?
    가파 2019.09.22 13:28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기 전까지는 율법시대였지요. 유대인들에게 하시는 말입니다.
    수십년 십일조 생활을 했었는데 지금은 그 것도 이스라엘인들에게 해당된 것이라 믿고 있고 전 하지 않습니다.
    십자가 이후 국가 이스라엘에 적용되던 율법은 전부 재해석 되야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9.24 08:29
    며칠 동안 못들어왔습니다.
    금방 답변 올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9.09.25 10:11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안식일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가
    어떤 뜻이냐라는 질문이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답변을 드리지 못하고 있다가 정신을 가다듬고 기도하며 연구해보았습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친히 주신 이 말씀을
    제가 오랫동안 안식일 교인이었기 때문에
    심각하게 오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화들짝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깨달음을 더 깊이 연구하여
    다가오는 9월 29일 오후 2시에
    다산(남양주) 우리이웃교회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강경구 목사님, 010-2512-3004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이 새로운 깨달음을 주신 성령님께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다산우리이웃교회"로 들어오셔도 됩니다.

    그동안의 강목사님 설교도 추천드림니다.


  • ?
    Bear 2019.11.13 10:05

    이상하게도 예수께서 규례를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가신 기록은 많은데 한번도 요즈음 처럼 평화롭게 예배를 본 경우가 없고 매번 시비가 

    일어난 사례가 다반사임. 한번은 안식일에 회당에 모인 자들이 예수의 말에 화가나 예수를 벼랑 끝으로 끌고 가서 죽이려고도함(눅4:29)
    더 더군다나 시비의 원인과 시비 대상을 보면 안식일에 병든자를 고치는 일을 인해 유대 종교 지도자와의 논쟁이 대부분임.

    예나 지금이나 경건함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교인들은 생명보다 형식에 노예가 되어 기형적 모습을 보임.

    예수께서 저들에게 Is it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days, or to do evil? to save life, or to kill? But they held their peace.(막3:4) 

    안식일에 생명을 구하는 일과 죽이는 일 어느 것이 합법하냐 물으니 대꾸를 않던 사람들에게, 위험으로 부터 도망하는 일이 생명을 구하는 

    상식적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일이 안식일에 일어나면 어떻게 할지 답이 없는 자들의 처지는 젖먹이 엄마가 젓먹이를 안고 도망가는 일 

    처럼 무척이나 곤란한 경우임. 

    젓먹이는 엄마에게 안식일에 아기에게 젓먹이는 일도 안식일에 하면 안되는 일이라면 아~알겠습니다할 사람이 없는데...

    (사람을 위한 안식일이 마치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존재하는 듯한) 이런 앞뒤 막힌; 법에 대한 심각한 오해는 예수를 주로 따르는 자들은 예수(주)의 행적(남기신 증거:복음)의 기록을 통해서 해답을 찾고 예수를 주군으로 마음에 들이지 아니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말해도 무방함. 


    지금 생명을 위협당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공교롭게도 안식일 인거예요

    제 한 목숨 살자고 법을 어겨?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글쎄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의 열심입니다.


    예수께서 정리해주신 또 하나의 진리:

    사람이 알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되나요? 

    안식일에 예수와 제자들이 옥수수 밭을 지나다 제자들이 옥수수를 따서 까먹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법에 정통한 바리새인이 왜 제자들이 안식일에 법에 합당치 아니한 일을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예수의 대답은 아래와 같았습니다(막2:25~28)

    And he said unto them, Have ye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had need, and was an hungred, he, and they that were with him? 26How he went into the house of God 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and did eat the shewbread, which is not lawful to eat but for the priests, and gave also to them which were with him? 27And he said un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and not man for the sabbath: 28Therefore the Son of man is Lord also of the sabbath. 다윗에 대한 이야기를 상기시키시며 제사장에게만 허용된 성소 안에 차려놓은 떡을 배고픔을 인해 자신과 및 함께한 자에게 주어 먹게한 일:법을 그것도 하나님 성소에서... (완전 돌아이?) 하나님이 이일에 대하여 잘 잘못의 판단이 없으심을 두고...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고 개 중에는 이 사건을 두고 하나님과 예수를 싸잡아 틀려 먹었다 비판하는 자도 있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따르는 자는 이말씀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 그것이 해석입니다. 

    뭐 따로 해석이 필요없는 배고프고 필요한 자들과 하나님의 자연스런 관계입니다.

    이것 외에도 나를 깜놀하게 그러나 기쁨을 갖게 만든 예수의 증거는 수두룩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수가 증거한 하늘 아버지의 영광이여!!!!영원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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