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박사님 뉴스타트 강의을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63세 남성입니다
수년전에 부정맥(심방세동) 진단를 받고
약을 처방 받아 복용 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효과가 있어 큰 어려움을 몰랐는데,
올해 초부터는 약을 먹어도 증상이 계속되어
의사선생님께 말씀 드렸더니 다른약으로
바꿔줘 복용하고 있는데 이도 불과 2개월만에
내성이 생긴건지 다시 증세가 나타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약를 다시 올려 복용하든지 아니면
시술을 권하는데 이시술은 위험할뿐아니라
소수이긴하나 시술로인한 심각한 후유증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약물은 증세 완화는 가능하지만 치유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결국 나 자신이 결정을 해야 하는데 묘안이
없어 박사님 뉴스타트 프로그렘에서 도움을
받을수 있을런지 문의 드림니다,
바쁘시겠지만 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약은 치유와는 상관이 없는
일시적인 증세완화제일 뿐입니다.
치유를 위해서는 근본적인 원인요소를 제거해야만 합니다.
원인요소는 대부분이
마음속의 갈등, 걱정, 근심, 두려움, 억제된 분노 등등이며
나쁜 생활습관, 생활환경 등입니다.
이런 원인 요소들을 제거하기에는
뉴스타트가 가장 합리적인 길입니다.
부정맥은 치유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