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을 아래와 같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무조건적 사랑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거나 형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형벌은 우리가 악령을 선택하는 순간 악령의 지배를 받아 악령으로부터 받는다. 또는 악령의 청구로 형벌을 허락하신다(하나님은 악령을 선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우리의 악령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허락하심). "
요한복음8장에 있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를 설명하실 때 예수님이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쓰신 글자를 맥락상 상상해 보면 하나님이 다윗, 삼손의 간음도 용서하셨다 라고 썼을 것으로 추측하셨습니다.
다윗, 삼손 시기에 모세율법이 살아 있으므로 다윗이나 삼손이 스스로 죄를 선택하는 순간 알령의 지배을 받아 악령으로부터 형벌을 받아 돌로 쳐 죽임을 받아야 성경해석의 일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질문사항
1. 성경 해석상 형벌의 주체는 악령이다로 배웠다고 인식하고 있는 저의 생각이 맞는지요?
2. 1번 저의 생각이 맞다면 다윗이나 삼손은 악령이 벌을 주지않고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1번 저의 생각이 오해라면 형벌의 주체는 누구인지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전제로 성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꼭 알고싶습니다.
요한복음 8장에 여자는 간음을 했는데 간음 안한 자들이 돌로 쳐죽이려 합니다. 즉 살인을 그것도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예수께서 땅에 무언가를 쓰시자 나이든 자부터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누구 보다도 정통한
더군다나 나이 먹은 울법사나 서기관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성전의 진리: 죄인을 때려 죽이는 장소가 아닌 죄인이 양으로 죄사함을 얻는 장소에 이 사람들이 예수를 모함코자 잠시 정신이 나갔습니다. 사단의 정신은
사람에게 아주 잘 통합니다. 선악의 지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나 삼손이나 사람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며 죄의 삯은 사망인 그 범주를 벗어 날수 없습니다. 베들레헴에 예수의 탄생을 두고 헤롯이 두살 아래 아기들을 다 죽이는 미친 짓을 해도 하나님이 저를 직결처분 하지 아니하신 일이나 히틀러의 꼴난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미친 짓을 땅위에 역사로 남길 때도 하나님은 저들의 죽음에 관여한 증거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 하나님이 원래의 영생으로 책임지고 갚으시는 날. 하나님의 원수와 선악의 지식의 민낯을 온 우주의 거민이 인지하는데 비록 6000년의 오래참으시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형벌의 주체가 천하를 속인
죄에 대한 오해-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는-예수가 증거한 진실에는 하나님에게는 죄를 깨꿋게하는 일은 일도 아니며, 오히려 기쁜, 이웃을 불러 잔치할 만큼 말입니다. 다만 하나로 묶어 차별없는 사랑으로 똑같이 하나되는 일에 정말 미친듯이 화난 존재가 형벌의 주체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