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끝 자락 계시록 20장에는 두번에 걸쳐 심판정의 모습이 나옵니다.
19장에는 짐승과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가 불 타는 유황 못에 산 채로 던져지고(계19:20) #1
짐승에게 권세를 주어 온 세상으로 따르게 했던(계13:1-8) 용(옛뱀 마귀 사단)은 무저갱에 던져 잠기고
1000년 동안 만국을 미혹하는 일을 못하게 됩니다(계20:1~3)
무저갱 밖에서는 보좌들에 앉은 자들에게 심판이 주어졌는데...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 목 베임을 당한 자
그리고 짐승에 굴하지 아니한 혼들(souls)이 살아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즉 왕과 같은 제사장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1000년을 통치를 합니다.(계20:4, 6)
6째 나팔 기간(1260일=42달=예언으로 1260년) 동안 이름에 숫자가 있는 세상 최고 권력자 666; 교황, 황제, 왕들에 의해 목이 잘렸던
이들이 제사장으로 보좌에 앉아 자기의 목을 자른 짐승을 심판하는데 짐승의 배후였던 용은 무저갱에 갖혀있고....과연 저들의 심판은
어떠한 심판일지 정말로 궁금합니다. 갈기갈기 찢어 죽여도 시원치 아니한 복수를 할지 아니면 하늘과 땅이 공감하는 판결이 날지...
1000년이 지나 용이 무저갱에서 잠시 풀려나 다시 만국을 미혹하고 곡과 마곡의 전쟁을 일으켜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삼키고(devoured) 저들을 속인 용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먼저 와있는 불못에 던져져 #2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당합니다.(계20:10) 죽지는 아니하는 듯(?)...하면 용에 속았던 자들 하늘의 불에 삼키운 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저들은 불못에는 안들어 갑니다. 용과의 완전한 분리가 이루워 집니다.
그리고 조사심판과 닮은 심판이... 용과 짐승이 불못에 던져진 후... 흰 보좌 앞에는 죽은 자들이 서있고 그리고 사망과 지옥에 내려지는,
물론 저들이 자기들 소유라 여겼던 죽은 자들을 방면한 후에, 펴진 책들(books)에 기록된 행위를 따라 심판이 진행되고 그리고 언도가 내려 지는데 죽은 자들에게가 아니라 저들 바로 사망과 지옥이 불못에 던져지는 것을 두번째 사망이라 합니다(계20:11~15) #3
사람이 지옥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사람을 심판하여 죽여 가둔 사망과 지옥이 불못에 던져지는...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세상에 이럴 수가.....
원래 사망의 본연의 모습은 죽은 상태로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라야 하는데 사단이 선악의 지식을 들이자 갑자기 살아나 칼춤을 추며
왕 노릇하고 지 멋대로의 하나님 행세로 세상을 쥐락펴락한 결국을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으로
하늘의 진실 즉 절대적 사랑을 중거하신 후에 용과 그와 관련된 모든 시작과 끝을 마무리함에 있어 하나님이 책임을 지는 일을 두고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라 하심.
이래도 사람을 심판하여 지옥에 던지는 염라대왕 같은 하나님이 있다고 우기실 건가요?
수천년 된 치명적 거짓 이야기에 대해 예수의 증거가 진실을 밝힙니다.
예수를 주로 따르는 자들은 예수가 증거한 말을 먹고 사는 것이 당연한 이치입니다.
입으로 주여 주여 하면서 하나님 원수가 심은 말을 먹는 것 이제 고~만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