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강의 듣다가 의문이 드는게있어요
마치 박사님 강의 듣다보면 우리 모든 인간은 조건없이 사랑받고 모든 행위는 다 용서받기에
모두 천국에 가는것같은 말로들렷어요
그러나 만민구원설? 은 아니라고 들엇어요
그렇다면 천국에 가는 사람보다 아닌사람이 많나요?
지옥은 없다면 천국에 가지못하는 사람은 존재가없어지는거구요?
천국에 간다는거는 보통 사람들의 믿음
선한행위, 착한 행동, 이 아니라 (조건적)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 으로 가는건지요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님께서 그 숫자를
한 피조물인 인간에 불과한 저에게 질문하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숫자보다 님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깨달음입니다.
부족한 저는, 저의 최선을 다하여 한 인간으로서
강의를 통하여 아주 단순하게, 복잡한 신학적인 설명이 아니라
진솔하게 설명을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의 생각으로는 강의를 이해하시지 못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과거에도
이께시판을 통하여
정말 진지하게 성령님께 기도하시라고 여러차례 말씀드렸습니다.
며칠전에 여기서 님이 질문하신 것 - 어떻게 천국을 가느냐 - 라는 질문에도
지금까지 드렸던 동일한 답변을 반복할 수밖에 없어서 답변드리지 못한 것입니다.
십자가에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아시면,
그리고 성령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분이 선물로 주시는 믿음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령께서 도우시면 저의 강의로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아실 수 있습니다.
성령으로 깨달으신 그 사랑은 놀랍게도 님의 가슴속에서 믿음을 발생시킵니다.
바로 이것을 기도로 간구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는,
강의를 들으시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성령을 구히시기를 바랍니다.
님께서 던지시는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은 강의 속에 다 있습니다.
그러나 님께서 사실상 강의를 이해 못하셨기 때문에 이런 질문들을 던지시는 것입니다.
강의 속에 님에게 가장 중요한 답변이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해만 하신다면, 더 이상 이런 질문을 더 이상 하시지 않으시게 될 것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저의 강의 보다 더 쉽게
이 게시판에서 글을 써서 님을 이해시킬 수 있는 자신은 저에게 없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으립니다.
강의 들으실 때마다, 마음으로, 절실한 마음으로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다음번에 또 님께서 질문을 올리셨을 때에
만약 저의 답글이 없다면,
지금, 드리는 답글과 동일한 답글 밖에 드릴 것이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깊이 이해하여 주시고,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성령의 음성을 님께서 들으실시고
이곳에 그 놀라운 소식을 간증으로 보여주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