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에 예수님께서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시고 고통 받는 자들을 자유하게 하셨을 때 그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든 어떤 사람이든 조건없이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고치실 때 모든 병자들이 예수님의 말씀 한머디로 깨끗케 되었습니다. 그들은 서서히 좋아지거나 서서히 치유되지 않았고 말씀으로 곧바로 치유되었습니다.
그래서 뉴스타트의 방식이 성경적인 것인지 지꾸 의문이 생깁니다.
성경의 병자들은 유전자의 과학적인 원리나 병이 고쳐지는 원리는 전혀 알지 못했고 그저 믿음으로, 때로는 믿음이 없는것과 같은 자들도 단번에 살리셨는데 성경에 뉴스타트의 방식을 뒷받침 해주는 구절이 있나요?
저는 뉴스타트를 실천해보고자 하는 마음, 그리고 성경적이라는 확신이 없는 마음 사이에서 확신을 갖고자 질문 합니다.
2) 두번째 질문은, 뉴스타트의 대부분의 강의가 암과 질병에 국한 되어있는 것에 관하여 입니다.
건강 상담에 질문드렸던 것처럼 저는 오래 전 간단한 개선 정도로 생각하고 받았던 눈과 코 수술 때문에
이전의 예쁘고 자연스러웠던 모습을 잃고 무엇보다 겉으로 드러난 심한 흉터와 코 안쪽 흉살 조직들의 쪼그라듦과 수축으로 매우 고통스러운 날들을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살아갈 수 없기에 매 순간 겉으로 보이지 않는 질병을 가진 분들보다 정말 힘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전자 강의를 듣다보면, 질병과 같이 비정상이 된 조직이나 장기에는 그것이 정상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당위성이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제 경우에는 인위적인 수술로 인한 원인인데.. 게다가 저의 선택으로 인한 잘못된 결과인데
저의 경우에 생기를 받아 정상적인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게 될 수 있다는 것은 어쩧게 알 수 있나요?
저는 하나님께서 매우 신실하신 분이기에 저를 고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기도해 왔는데
뉴스타트에서는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원인과 결과로 설명하는 것 같이 들립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셨고 그 말씀은 인과법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데요.
질문을 드리는 이유는 비판이 아니라 제가 납득이 가지 읺는 부분 때문에 뉴스타트를 시작하기 어려움이 있어
완전히 신뢰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싶어서이니 정말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답변을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