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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박사님의  유전자  강의말씀으로 제 나름  느껴지는 것이 있습니다.   제 세포 하나의 유전자로 제 몸을 복제 할수 있듯이 성경 성구 하나가 성경 전체와 연결되어 있겠다는  개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누가 일러 준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그 말씀도 살아 운동력이 있다면 제 생각이 지나친 것 일까요.  다른 목사님이나 아무에게도 제 생각을 나눌 곳은 없고  지나치다고 하시면 어쩌나 하며 박사님께 말씀드려 봅니다. 


박사님. 죄 사함의 문제가 무척 예민하고 이론이 분분하여 종교계가 어지럽다고 들었습니다. 

박사님  죄 사하여 주실 분은 결국  하나님이시고 죄사함은 결국 죄인과 하나님과의 문제이니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주신 성경의 말씀을 기준삼는 것은 어떨지요.  마가복음  4장 10~ 12 을 보면  비유로만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열두 제자가 묻는 대목입니다.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밀들을 묻자오니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너희에게는 주었으나 외인에게는 모든 것을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감히 조용히 목사님께 여쭙습니다.

깨달으면 죄사함을 얻는다

그러나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비유로 하셔서 깨닫지 못하게 하신다.

 외인에게는 모든것을 비유로 하시며  또한  그들이 돌이키는것을 예수님이 원치 않으신다 . 

 그러나 너희 즉 열두 제자 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주었다.


단순하게  그냥  이대로 비유를 깨달으면 죄사함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될지요.

문제는 외인이 되지말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하는 과제가 남습니다.


 유치해 보이긴 하지만 글귀의 내용과  결론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09.22 19:10
    요5:6 예수께서 이 사람이 누워 있는 것을 보시니, 그가 오랫동안 병든 줄 아신지라.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하시니

    위의 말씀의 글자 그대로라면,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은 그 38년된 병지가 낫고 싶어하시는 줄을 모르셨다는 말씀이 됩니다.

    막5:30 그때 예수께서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즉시 아시고, 무리 속에서 돌아보시며 말씀하시기를 "누가 나의 옷을 만졌느냐?"고 하시니

    예수님이 누가 당신의 옷자락을 만졌는지 모르셨을까요?

    다윗이 인구 수를 계수한 이유가 하나님이(삼하24:1)? 아니면 사단일까요(대상21:1)

    정말로 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강팍하게 하셨을까요?
    정말로 예수님이 외인들이 깨달아 구원을 받는 것이 싫으셔서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성경은 성령의 역사가 없이 글자로만 보면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님께서 참으로 성경을 이해하시고 싶으시다면
    본 홈피에서 뉴스타트 1부와 2부의 강의를 순서대로
    기도하시며 집중하여 들으시면 반드시 성령께서 믿음을 주시고
    깨우침을 주실 것입니다.
  • ?
    Bear 2020.10.06 21:31
    And when he was alone, they that were about him with the twelve asked of him the parable.
    And he said unto them, Unto you it is given to know the mystery of the kingdom of God: but unto them that are without, all these things are done in parables(:)
    That seeing they may see, and not perceive; and hearing they may hear, and not understand(;) lest at any time they should be converted, and their sins should be forgiven them. (막4:10-12)

    예수께서 홀로 계실 때에 함께한 사람들이 열두 제자로 더불어 그 비유에 대하여 물었을 때...
    하나님 나라의 미스터리(비밀이라기 보담은 불분명한 상태)를 아는 것이 너희에게 주어지지만 너희 외에는
    이 모든 것들(하나님 나라의 미스터리를 푸는 일)은 비유로 될것이다(:=즉) 보아도 보지못하고 들어도 이해를 못하는 것은(;=마치) 언제든지 돌이켜 저들의 죄가 사함을 받는 당연한(Should) 일이 못 일어나게 되였기에...
    All these things spake Jesus unto the multitude in parables; and without a parable spake he not unto them:(마13:34) 비유가 아니면 아무 것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며...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the prophet, saying, I will open my mouth in parables; I will utter things which have been kept secret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비밀을 드러내기 위함이며 그 비밀은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이라 하였습니다.
    하면 창세부터 감추인 것이 무엇일까요?
    But blessed are your eyes, for they see: and your ears, for they hear.
    For verily I say unto you, That many prophets and righteous men have desired to see those things which ye see, and have not seen them; and to hear those things which ye hear, and have not heard them.13:16,17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보기를 갈망했지만 보지 못했고 듣기를 원했지만 듣지 못했던 것을 보고 듣는 너희들의 눈과 귀가 복을 받은 것이다.
    제자들이 그때까지 보고 들은 것은 모든 병든 것과 아픈 것 귀신 들린 것을 조건없이 고치시며 하늘 아버지의 절대적 사랑을 증거한 예수의 행적이였습니다. 그리고 제자들 외 모든 이에게는 (2000년 지나 한국에 태어난 우리까지 포함하여) 비유를 남겨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제자들이 깨달은 것처럼(우리도 눈과 귀가 있으므로) 기록된 것을 보고 하늘의 섭리; 조건없는 구원; 절대적 사랑을 알게 하심입니다.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비유로 하늘 아버지및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보이셨기에...
    비유하신 대로 받으면 언제든지 돌이켜 치유가 되는 즉 유전자를 소성케하는 일이 당연히(Should)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깨달으면 죄사함을 얻기에 죄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비유로 하셔서 깨닫지 못하게 하시며.
    외인에게는 모든것을 비유로 하시고 또한 그들이 돌이키는것을 예수님이 원치 않으시겠습니까 .
    그러나 너희 즉 열두 제자 에게는 하나님의 비밀을 주었다.(제자들은 특별대우 그 외는 차별대우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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