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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1월 달에 참가하려고 등록했습니다 2008년에 유방암으로 진단 받고 지금껏 재발을 여러번 하고 지금은 폐와 쇠골아래에 전이가 있는데 목과 귀 머리부분에 통증이 심한데요 여성 호르몬이 암의 먹이가 된다고 하는데 야채 위주로 항산화 식물을 주식으로 먹다 보니 생리가 다시 회복되고 통증도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먹어야 할지 늘 궁금합니다.


여성호르몬 끊는 처방이 몸에 해롭다고해서 병원을 안가고 먹는 항암제도 끊었는지4개월쯤 됬습니다.


티세포 유전자가 많이 생겨서 암을 빨리 잡아먹어버리면 여성호르몬이 있어도 될것같은데. 통증이 심하니 힘이듭니다.

하나님의 진선미 계속 추구하며 평강과 감사로 은혜아래 잘 견디며  지냅다.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12.27 22:24
    현재 님께서 고통 당하고 계신 목, 귀, 머리의 통증이
    암의 악화 때문으로 판단할 수 있는지 확인이 될 수가 없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만약 그 통증들이 암의 악화의 결과라고 가정할 수 있다면
    그 이유는 님의 면역력이 강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약 통증이 지속되거나 약화되지 않는다면
    그 통증의 원인을 밝히시기 위하여 검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검사 결과를 보고 통증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 ?
    하영인 2020.12.28 00:20
    예 박사님 답글 감사합니다.

    저는 박사님께 묻고싶은것은
    그 통증의 원인이 여성호르몬을 먹고 자라는 암세포때문이라면 제가 어떻게 대처하는것이 좋을 지 그것에대한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생리를 못하게하는 처방을 받는것에대해서도요..)
    또한 여성호르몬분비가되어도 면역력이 강화되면 암세포가 더이상 활동못하게되는지..
    늘 몸에 좋은것이 여성호르몬때문에 못먹는 딜레마가있습니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은
      하나님 은혜로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답이 될것 같아서 다음 프로그램 참가를 결정했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0.12.29 14:15
    모든 여성에게 여성호르몬은 여성의 건강 전반에 중요한 보호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갱년기 장애가 와서 여성호르몬이 부족한 경우에
    여성의 건강상태는 전반적으로 악화됩니다.
    면역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여성호르몬 생산이 급격히 저하된 갱년지 장애로 고생하시는 여성들에게
    여성호르몬을 오히려 처방하는 것이 바른 치료입니다.
    그리고 여성호르몬 찬단제를 장기간 투여시에는 자궁암 발생율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암의 억제, 재발방지, 그리고 궁극적인 치유를 위하여
    강장 중요한 것은 결국은 면역력의 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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