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760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박사님께선 말씀하시길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신 십자가 강도나 집에 돌아온 탕자를 조사심판 교리대로 설명하면 강도나 탕자를 아들로 받아들일지 말아야 할지 먼저 조사를 하는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조사심판이 아니며 주께서 십자가 강도에게 하신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신 말씀)처럼 구원은 주를 믿는 순간에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조사심판을 알려면 먼저 주께서 우리와 같은 인성을 갖고 태어나 우리의 연약함을 경험하신 후에 31년 부터 1844년 까지 하셨던 성소 사업을 알아야 합니다. 1800년 동안 인자께선 아담 시대 부터 오늘날 살고 있는 사람들 까지 한명, 한명씩 차례로 불러서 돕는 방법을 모색하셨습니다. 그렇게 돕는 방법이 세워졌기에 아담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도 인자의 도움을 받았고, 오늘날 살고 있는 박사님과 저도 인자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자, 이제 1844년 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께서 하시는 지성소 사업 (조사심판)이 뭔지 알아 볼까요, 박사님?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박사님의 따님은 (재판정에서 "이 사람은 이렇게 사회에 유용한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모든 전과기록을 말소합니다"라는 판결을 내려 주었습니다. 전과기록 말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것이 바로 의인들을 위한 조사심판입니다.



그분은 인성을 취하시고 우리의 삶을 체험하셨어요.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히 2:17). 만일 우리가 예수께서 겪지 않으신 어떤 일을 겪어야 한다면 사단은 이 점에 대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히 4:15)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험을 겪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값없이 제공되지 않은 능력은 당신 자신을 위하여 조금도 사용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사람으로서 시험을 대하시고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으로써 승리하셨습니다. 그분은 "나의 하나님이시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시 40:8)라고 말씀하세요. 그분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사단에게 괴로움을 받는 모든 사람들을 고치시면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의 특성과 그의 봉사의 본질을 명백하게 드러내셨습니다. 그분의 생애는 우리도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음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DA24)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와 같은 인성으로 아담의 실패를 만회하실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유혹자의 공격을 받았을 때에 아담은 아무런 죄의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아담은 완전한 장년으로 몸과 마음에 충만한 활력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에덴의 영광에 둘러싸여 있었고 날마다 하늘의 천사들과 교통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사단과 상대하시기 위하여 광야에 가셨을 때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4천 년간 인류는 체력과 정신적 능력, 그리고 도덕적 가치가 퇴보되어 왔어요.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퇴보된 인류의 연약함을 취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심으로써만 그는 인류를 쇠퇴의 깊은 구렁에서 구출하실 수 있으셨습니다. 많은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시험에 정복당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께서는 아담의 처지에 서지 못하셨을 것이며, 아담이 얻지 못한 승리를 얻을 수 없으셨을 거예요. 만일 우리가 어떤 점으로든지 그리스도께서 당하신 것보다 더 혹심한 투쟁을 당한다면 그는 우리를 도우실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구주께서는 온갖 연약성을 지닌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그는 시험에 굴복할 가능성을 가진 인성을 취하셨어요. 우리는 그가 당하지 않은 것들을 하나도 질것이 없어요. (DA117)

  • ?
    벚꽃향기 2021.06.03 18:48

    독에다 아무리 꿀을 발라놔도 독은 독일 뿐이고, 독은 먹으면 죽습니다.

    조사심판에다 아무리 유사복음으로 화장칠 해봤자 조사심판은 조사심판일 뿐이고, 조사심판은 복음이 아닙니다.

    토요일에 하루 쉬면서 누리는 불완전한 안식 말고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의 완전한 안식을 맛보실수 있으시기를...

  • profile
    이상구 2021.06.04 23:21
    님의 말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주께서 십자가 강도에게 하신 말씀,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신 말씀)처럼 구원은 주를 믿는 순간에 이루어진다. 그러나 전과기록(죄)은 없애(말소하)지 않았다. 죄의 말소는 예수께서 하늘 지성소에서 1844년부터 시작하여 재림 때까지다.

    저의 답변 - 죄의 말소가 안 되면 의인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가 말소되지 않은 조사심판의 대상을 의인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죄가 말소되지 않은 자가 부활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모세가 부활하여 천국에 간 것은 조사심판을 건너 뛴 것입니까? 예수님의 부활 승천 때에 많은 성도(의인 – 조사심판도 거치지 않고)들이 부활하여 천국에 가 있습니다. - 조사심판이 정말로 있다면 이런 일은 불법입니다. - 하나님이 불법을 행하셨나요?

    전과기록은 말소 되지 않았는데 구원이 이루어진 것입니까? 의인이 된 것입니까? - 아닙니다. 죄의 말소가 없는 구원은 구원이 아니며, 죄가 말소되지도 않은 사람을 의인이라고 부를 수도 없습니다.
    ******************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흘리신 십자가의 보혈로 죄가 완전히 말소되어 우리 죄인들은 거룩함을 입었고 더 나아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라고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히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님의 말대로라면, 십자가의 보혈로는 죄인이 거룩함(의롭다함)을 입지 못했습니다.
    님의 말과는 다르게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옛날의 성소에서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동물(제물)의 피로 드리는 상징적 제사로는 죄를 말소하지 못했지만, 상징이 아닌 진짜 제물(그리스도의 몸)로 드린 진짜 십자가로 드린 제사로는 죄가 말소 되었기 때문에, 이 단 한번의 진짜 제사(십자가)로 십자가의 보혈로 거룩하게 하시고 또 영원히 완전하게 허셨다고요.(히10:14)

    10:11 제사장들은 매일 (성소)제단 앞에 서서 맡은 일을 행합니다. 그러나 그 제사들은 죄를 없애지 못합니다.

    10:12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위해 단 한 번의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0:13 그리스도는 원수들이 그의 발 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그 곳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10:14 한 번의 제사로 그는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모든 죄를 말소하는 속죄제사의 봉사는 끝났습니다. 그래서 천국에는 더 이상 성전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 자신이 성정이며 제사장이며 속죄제물이셨기 때문입니다.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계21:22]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리고, 사도 바울은 예수님이 하늘 지성소에서 조사심판 중이라고 기록하지 않았고 하늘 보좌우편에 앉으셔서 재림 때를 기다리고 계신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보좌우편에 앉으셨다는 말의 뜻은 그리스도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일을 이미 십자가에서 완성하셨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님의 말씀대로 그리스도께서 아직도 대제사장으로서 직분을 가지시고 죄를 말소하시기 위하여 성소봉사 중이시라면, 사도 바울은 그렇게 기록하셨을 것입니다. 님의 말대로라면 바울은 그가 기록한 편지서들, 특히 히브리서에 조사심판을 부정하는 글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그의 죄의 말소를 받지 못할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십자가에서 구원의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다”는 복음을 죄인들 스스로는 절대로 믿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성령의 도움이 있어야만 이 믿을 수 없는 하늘의 복음을 믿고 받아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그가 바리세인일 때에는 절대로 믿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성령이 역사했습니다. 그 성령의 역사로 바울은 히브리서와 다른 서신들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불행한 일은 성령을 받지는 못했지만, 이 성령이 없이는 믿을 수 없는 복음을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압도적 대 다수입니다. 이런 분들은 그 귀한 구원을 싸구려 구원으로 전락시키는 현대판 가라지들이지요, 이 현대판 가라지들을 보고 십자가의 진실을 거부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부디 성령이 선물로 주시는 믿음을 받아드립시시오, 그리고 이 인간으로서는 믿을 수 없는 복음을 믿으십시오,
    그러나 님께서 조사심판 교리를 믿으시는 한 성령의 주시는 그 놀라운 “믿음”이라는 선물을 받으실 수가 없으실 것입니다. 조사심판 교리는 십자가로 구원이 완전히 완성되었다는 복음을 인간의 논리로는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복음을 인간의 논리에 부합되도록 수정하여 재 구성한 성령의 도우심이 필요없는 인간적(인본주의적) 구원론입니다.
    간곡히 드리고 싶은 말씀이 너무나 많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부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를---
  • ?
    팽유진 2021.06.05 03:38
    박사님, 죄의 말소는 1844년 부터 시작하여 재림때 까지가 아닙니다. 모세가 부활하여 천국에 간것도 조사심판을 건너뛴게 아니구요. 주께서 십자가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을때, 강도의 전과기록 (죄)은 말소가 되었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06.05 10:10
    팽유진 자매님!
    님은 분명히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습니다.

    "자, 이제 1844년 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께서 하시는 지성소 사업 (조사심판)이 뭔지 알아 볼까요, 박사님? 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박사님의 따님은 (재판정에서 "이 사람은 이렇게 사회에 유용한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모든 전과기록을 말소합니다"라는 판결을 내려 주었습니다. 전과기록 말소!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것이 바로 의인들을 위한 조사심판입니다."

    이제, 위의 님의 말씀을 다시 한줄로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844년 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주께서 하시는 지성소 사업 (조사심판), 죄의 말소입니다."

    팽자매님!
    님께서 댓글에 기록하신 말씀 - "주께서 십자가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을때, 강도의 전과기록 (죄)은 말소가 되었습니다." - 이 말씀을 앞으로는 절대로 잊어버리지 마시시기를 바랍니다. 이 말씀을 잊어버리면, 또 다시 1844년부터 죄의 말소가 시작된다는 성경에서 찾아볼 수 없는 "조사심판"을 주장하시게 될 것입니다.
    님께서는 지금 영적 혼란상태를 경험하고 계십니다. 기도하십시요,
    저도 님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21.06.05 10:35
    사실, 에녹의 승천, 모세의 부활, 엘리아의 승천, 십자가 때에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하여 승천하여 천국에 계신 성도님들만 보아도 1844년부터 지금까지 그분들의 죄의 말소를 위한 심판(조사심판)은 전혀 성경과 일치하지 않은 인간적 허구입니다.
    제가 4년전에 바로 이 문제로 교회지도자님들과 토론을 하면서 동일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러나 대답을 들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조사심판의 모순이 드러나버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조사심판이 옳다고 주장하시는 겁니다. - 아직도!

    십자가에서 조사심판을 통과하지 않은 강도의 죄가 완전히 말소 되었다는, 이 놀라운 복음을 팽자매님께서 지금 성령으로 깨달으신다면, 부디 요5:24을 지금 열어 보시기 바랍니다.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 팽자매님!, 님께선 이미 죄가 말소되어 영생을 얻었습니다. -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십니까! 성령의 충만을 느끼시지 않겠습니까? - 이토록 조건없이 은혜로만 받으신 놀라운 구원! - 구원을 받았으니 아무렇게나 사시겠습니까? - 아니죠! - 더 하나님께 가까워지시며 - 더 열심히 이 복음을 전하시고 싶으실 것입니다! - 그리고 이 복음을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이라는 "선물"을 주신 "성령"께서 님의 속에 거하시며 마침내 토요일 뿐만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주신 영생과 함께 영안식(영원한 안식)으로 들어가시어 토요일도 포함된 모든 날이 죄의 말소와 함께 오는 영생과 화목과 기쁨과 감사 속에서 재림의 때까지 주어지는 사단과의 투쟁에서 넉넉히 이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이미 하늘에 있다고 사도 바울은 외쳤습니다. - 할렐루야!
  • profile
    다윗 2021.06.07 21:29

    팽유진님께서

    전과기록 말소가 있어야 하며 그것이 조사심판 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믿을 때 죄 사함받았고 (엡1:7, 골1:14. 요일2:12)

    하나님께서 죄와 불법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히8:12, 10:17) 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전과기록이라는 것이 존재해야 하며, 따라서 왜 전과말소가 있어야 하는지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것 외에 또 다른 조건이 있어야 한다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신 것입니다.(갈2:21)


    재림교회에서 간혹 성경말씀과 다른 내용을 주장할 때 이유를 물으면

    예언의 신 또는 Ellen G White 여사가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Ellen G White 여사의 말이 성경에 말씀과 상치된다면

    당연히 성경 말씀을 따라야 합니다. 

    이 성경의 권위보다 더 위에 있는 권위는 없습니다.


    성경 어디를 봐도

    성경을 번복할 새로운 선지자를 보내신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오히려 마지막 때에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나타난다고 하셨습니다. (마24:11,24)


    White 여사가  거짓 선지자라는 얘기는 아니며

    그를 따르는 사람들이 신격화 하며 그렇게 만들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 ?
    팽유진 2021.06.10 03:52

    박사님,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죄의 말소는 1844년 부터 시작하여 재림때 까지가 아닙니다. 모세가 부활하여 천국에 간것도 조사심판을 건너뛴게 아니구요. 주께서 십자가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하셨을때, 강도의 전과기록 (죄)은 말소가 되었습니다.


    아담부터 살아서 승천하는 14만4천명 까지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달려 있는...

    아담부터 살아서 승천하는 14만4천명 까지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달려 있는...

    31년 부터 1844년 까지 하신 성소 사업과 1844년 부터 지금까지 하시는 지성소 사업은 다함이 없는 주제입니다. 그 속에는 깊은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 숨겨져 있어요, 박사님. (롬 11:33)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오늘날에도 이상구 박사님이나 재림교인들이 그 노래를 이해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때에 선포한 선언과 그 때에 울린 선율은 끝날이 가까이 이를수록 더욱 고조될 것이며 땅 끝까지 반향될 것입니다.


  • ?
    벚꽃향기 2021.06.10 12:21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가 도말되었음을 믿는 자들은 죄가 도말되고 심판에서 벗어나지만 이를 믿지 않는 자들은 죄속에 있고 심판아래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팽유진님의 주장은 믿는 자들의 죄는 십자가에서 도말되지만 그러나 죄가 도말된 의인일지라로 심판은 받아야 함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의 주장은 성경과 상반되는 주장입니다. 아래의 성경구절을 찬찬히 보시죠.


    24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듣고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었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 간 것이다.
    요한복음 5:24 KLB

    16 “하나님이 세상을 무척 사랑하셔서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마저 보내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기만 하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17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시려고 아들을 보내신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세상을 구원하시려고 보내셨다. 18 그를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지만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기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다.
    요한복음 3:16 - 18 KLB


    팽유진님, 팽유진님께 중요한 것은 심판이 아니고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지의 여부입니다. 왜냐하면 팽유진님이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면 그 자체가 심판에서 벗어남이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생명을 얻음 그 자체가 심판에서 벗어남이기 때문입니다. 팽유진님은 생명안에 있습니까? 사망안에 있습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21 무엇이 맞는가? 코로나에 걸리지 않는 사람도 항체 이미보유. 1 new12 2021.07.27 296
4120 사도 바울과 이상구 박사의 배짱과 담대함 2 Bear 2021.07.27 240
4119 닉네임 '화이팅^^','바보0000'님께. 고객지원실3 2021.07.10 227
4118 박사님 도와주세요... 만4세 자폐여아엄마 입니다. 1 유나맘 2021.07.10 549
4117 코끼리도 숯을 먹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1 스파크맨 2021.06.27 186
4116 경기성남시분당구 1 용희 2021.06.26 203
4115 백신 동영상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1 바다 2021.06.21 203
4114 Ellen G White 선지자라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1 다윗 2021.06.15 313
4113 왜, 한 주의 마지막이 안식일이 되어야 하는지? 3 다윗 2021.06.07 299
» 이상구 박사님과 재림교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조사심판 8 팽유진 2021.06.03 760
4111 뉴스타트 수혜자 1 잘하자 2021.05.15 445
4110 정해영님, 감사합니다. 고객지원실3 2021.05.11 785
4109 무단침입자의 생떼(죄)를 처리하는 하나님의 사랑(지혜) Bear 2021.05.05 168
4108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 (걱정) 1 행복해지기를 2021.05.04 360
4107 코로나 미스터리, 자연치유가 원안 이라는 발표, 백신의 의문점... 1 바다 2021.02.25 484
4106 헬리코박터균 1 예찬이엄마 2021.02.12 422
4105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 질문 1 곰돌 2021.02.02 282
4104 1월 치유프로그램 참가 자격 문의 드립니다. 2 LA박지영 2021.01.03 586
4103 문의 드립니다. 1 ryanlim 2021.01.01 241
4102 지하강의실.식당과 연결하는 엘리베이트 만들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1 하영인 2020.12.28 314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15 Next
/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