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답글을 읽고 제가 영적으로 큰 문제가 있음을 깨달았읍니다. 마치 남편에게서 모든 사랑과 혜택을 받고 사는 부인이 당연한듯 모든걸 누리면서도 남편의 희생에대한 감사와 사랑은 전혀 없고 남편의 선하심땜에 인생들이 이지옥에서 같이 고생한다는양 원망이 깔린 참으로 이기적인 인생 중심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온거 같습니다. 어떻게 다시 하나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게 될지 모르겠지만 한참 기도해야할듯 합니다. 제 문제점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강건하시길 빕니다.
꼭,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어
하나님의 '기쁜소식'을 전하시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