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사님의 지식, 지혜 및 깨달음에 늘 감탄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하루 하루 시간이 지날수록 강의에 깊이가 더 해져서 감동의 눈물로 삽니다.
지구 온난화가 많은 지구 과학자들이 이산화탄소가 원인이다라고 하는데, 과연 지구 대기의 1%도 안되는 그 양으로 이렇게 영향을 미칠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산화탄소가 많으면 곡물 생산량은 오히려 느는데 과연 이게 나쁜 것인가 라는 생각도 합니다.
몇 년전에 본 미국에서 만든 어떤 다큐에서는 지구 자기장 강도가 계속 줄고 있어서 햇볓이 더 많이 들어오고, 그 여파로 위성도 영향을 받는다는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그 말도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지구 온난화는 분명이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올해 북반구에도 엄청 덥지만, 남반구에 있는 호주 시드니도 올해 겨울은 엄청 따뜻했습니다. 7월말 8월초면 한 겨울인데 낮 기온이 거의 봄 또는 심하면 여름이라고 느낄 정도루요. 밤에는 물론 여느 겨울처럼 추웠지만...
우주를 관리하시는 하나님이 당연히 이 지구도 관리를 하시고 계시는데, 지구 온난화를 성경적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인간이 자연 파괴를 많이 해서 발생했으니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지 않고 아직은 그냥 지켜보고만 계시는 건지, 아니면 이전에 빙하기나 온난기가 주기적으로 왔던 것처럼 하나의 주기적인 변화로 봐야할지, 아니면 하나님의 어떤 뜻으로 온난화가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온난화처럼 보이지만 온난화가 아닌지, 등등 요즘 기후 변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드니 왕 팬이~~~
최근 기후변화의 속도가 너무나 빠릅니다.
기후만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균형,
특히 생태계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기독교회의 영적상태도 심각한 상황이고----
저도, 성경적인 입장에서 어떻개 보아야 할지 고심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