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병원 앞 약국에서 처방전약을 사고 나왔을때 뜨거운 햇빛과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데 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입과몸에서는 냄새가 나고 얼굴은 시커멓게 타들어가고 땅은 저의 다리 하나를 붙잡고 끌어당기고 있었습니다.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만 생각하며 곧장 집으로 내달렸습니다.
생일은 부모님께서 나중에 혹 공직생활을 하면 1년 더할수 있다고 해를 넘겨 1/15일로 신고했습니다.
예전 전 그분은 3/27일 입니다.
1995년 5월 격리병동에 있었고 복도에서 병실에 앉아 있는 몹시 마른 여자아이와 옆 부모님으로 보이는 분들과 눈이 마주쳤습니다.그리고 어느날 여의사가 저의 겨드랑이에 튜브관를 넣었고 곁눈질로 보니 관속에 피거품과 물이 섞여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1998년 11월 112기로 임용교육을 받고 첫 근무를 하였습니다.
동기들과 같이 잠을 잘때가 그냥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저의 핸폰번호는 010 ^___^ 2598 입니다.
존경하는 박사님. 예전 강의인가 아닌가... 어딘가? 이세상 최고의 사랑은 엄마의 사랑이 아닌가 하셨던거 같은데.....
그런즉 선한 계명이 나에게 죽음이 된것은 아닙니다.오직 모성애를 뺏은 죄를 진짜 죄로 드러나게 하기 위해 사랑으로 아이들을 떼어놓은 선한 계명을 디딤돌삼아 나를 죄책감에 빠지게 하여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선한 계명으로 말미암아 모성을 뺏음에 대해 죄책감으로 죄를 짓게 하였고 심히 진짜 죄답게 하려 함입니다.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는 율법은 신령한 줄 알고 있지만 저는 육신에 속하여 모성을 앗아 버린 죄의 함정에 빠졌습니다.
애들을 떼어놓는 것이 급한 나머지 모성을 빼앗는 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으나 곧 이를 알았고 전 모성을 뺏는 것을 원치 않음에도 복수심에 도리어 모성을 빼앗아 버렸습니다.
만일 저가 모성을 뺏는....원치 않는 것을 행하면, 어떻합니까 아이들을 살리는데 모성 따위가 대수입니까. 살리는게 우선 아닙니까...
이제는 모성을 뺏는 것을 행하는 저는 저가 아니고 내속에 거하는 죄인 것입니다.
내속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모성애를 뺏지 않아야 되는 선을 원하는 마음은 저에게 있지만 이를 행하는 것은 없습니다.
내가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않는 모성을 앗아버린 악을 행합니다.
만일 내가 원치않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저는 내가 아니요 내속에 거하는 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짓을 깨달았으니 아이들을 떼어 놓는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모성을 앗아 버린 악도 함께 있습니다.
내 지체속에 모성을 앗아 버리겠다는 한 다른 법이 당신의 법을 즐기는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속에 있는 죄의법으로 사로잡혀 가는 것을 봅니다.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이 죄책감에 사로잡힌 죽음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 줄까요.
당신으로 말미암아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그런즉 우리는 마음은 당신의 법을 몸은 죄의 법을 따릅니다.
ara
이제부터 당신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없으니 그들은 육이 아닌 영을 따라 걷는 자들입니다.(삭제 부분 넣어주세요)
박사님 예전 강의때 어릴때 혼자 잠드셨을때 어머니께서 방에 들어오셔서 이불을 덮어 준게 우연이 아니라고 하셨는데...맞습니다.우연이 아닙니다.미안하고 죄송합니다.
한두번 혼자 박사님 계신곳 가봤는데 주변이 휑~한게 거의 무인도 같더군요 ㅋ 죄송합니다.웃는게 아니고 그냥 헛웃음입니다.
항상 존경하는 박사님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창조주에 대한 의심은 몸속 무언가를 조절하여 진실임을 보여줍니다.^^
로마서 7장의 결말은
놀랍게도 8장의 시작으로 나타납니다.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