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목회자프로그램 안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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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목회자님들과 특히 사모님들께 휴식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3, 4년간 여러 한국교회들의 건강 전도회를 하면서 목회자님들이 얼마나 수고하시는지를 보아왔고 특히 많은 사모님들의 건강상태가 곧 병에 걸릴 것 같은 처지에 놓여있어 휴식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껴왔습니다. 말씀 안에 물론 쉼이 있지만 현실 속에서의 쉼도 역시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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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위마에서 일하면서 많은 미국인 목사님들과 건강상담을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놀라운 것은 병에 걸리신 목사님들이 더 열심이 많으시고 믿음이 돈독하신 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문제는 쉼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분들에게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는 큰 믿음이 필요하지만, 잠간 휴식하는 믿음도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열심 많으신 목회자나 사모님들께서 휴식에 대해 불안을 느끼시는 듯 보였습니다. 일하는 믿음보다 휴식하는 믿음이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말씀 드렸을 때 많은 목사님들께서 공감하셨습니다. 동해시 망상은 너무나 아름답고 시원합니다. 부족하지만 여러분들을 위해 저희 뉴스타트센타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쉬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사모님과 사랑하는 자녀들을 모시고 오셔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시기 바랍니다. 이상구 드림. | |
- 2008 목회자프로그램 세부사항 - 1. 안 내 3. 내 용 : * 일곱 번의 심도있는 강의 4. 참가신청 : 전화-1544-2239, 033-671-0039 5. 문의처 : 1544-2239, 033-671-0039, www.leesangku.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