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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2 17:40

생활습관과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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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은 유전자의 변질이다

21세기는 유전자의학 시대이다. 인간게놈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인하여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혀 알지 못하였던 두 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첫째,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치매, 관절염, 암 등의 중요한 질병들, 소위 성인병으로 불리는 질병들이 발병하는 첫 단계는, 세포 속에 입력 된 유전자의 변질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인간의 몸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면 건강이 유지되는 것이지만 비정상적으로 작동할 때가 질병상태인 것이다. 세포의 작동은 세포 속에 입력된 세포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유전자의 작동상태에 따라 다르며, 또 유전자가 변질되어 세포가 병적인 상태로 변질되어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 치매증은 뇌신경 세포 속의 유전자의 변질로 인하여 발병한다는 사실도 이미 밝혀졌다.


성인병은 생활습관 병이다. - 치매증도 생활습관 병?

둘째, “성인병”들은 40-50대에 들어가야만 발병하는 질병들이 아니고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다는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성인병으로 불리어진 질병들이 청년기, 사춘기, 심지어 소아 기에도 발병할 수 있음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해가는 현실에 맞추어 의학협회에서는 더 이상 ‘성인병’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모순임을 인정하고 “생활습관 병”으로 명칭을 고쳐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생활습관이 유전자를 변질시킨다.

현대의학의 이 놀라운 두 발견을 연관시켜 생각해보면 생활습관이 유전자의 변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더 놀라운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실험실에서는 유전자를 변이시키기 위하여서는 첨단적인 분자생물학적인 기술이 요구 되지만, 사람이 생활습관 병에 걸리기 위하여 유전자를 변질시키기 위한 첨단적 기술이 전혀 사용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치매, 동맥경화, 암 등의 질병이 발병했다는 것은 잘못 된 생활습관만으로도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는 것을 증명한다. 치매증도 고지방, 고 칼로리 식사, 운동부족, 산화방지제 섭취부족, 스트레스, 생활의 무의미함으로 인한 허무감과 노인 우울증이 겹친 생활습관으로 유전자가 변질된다. 과연 생활습관이 어떻게 유전자를 변질시키며 치매를 유발하는 유전자들의 변질은 어떻게 일어난 것일까?


유전자는 창조주의 뜻을 나타낸 글자이다.

세포 속 염색체 안에 있는 유전자들은 4 가지의 염기라는 화학 물질의 배열로 이루어지는데 이것을 ‘염기서열’이라 부르며 유전자는 이 염기서열로 이루어진 핵산(DNA)의 연결로 이루어 진 글자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그냥 고깃덩어리가 아니라 글자 덩어리이다. 그러나 인간이 그냥 글자 덩어리만이 아니다, 그 글자들은 뜻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은 뜻 덩어리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을 고기 덩어리라고 본다면 이는 마치 성경을 종이 덩어리로, 또는 글자 덩어리로만 보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따라서 성경의 사실은 종이 덩어리임에 불과할지라도 그 반면 성경의 진실은 성경은 하나님의 ‘뜻’ 덩어리이며 ‘사랑’과 ‘생명’의 진리 덩어리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 인간도 사실상은 고기 덩어리나 글자 덩어리이긴 하지만 뜻 덩어리인 것이다. 그러나 그 글자라는 것은 자연 발생적으로 저절로 형성 될 수는 없고, 반드시 누군가에 의해 창조 되어야만 존재할 수가 있는 것이다. 세포 속의 유전자가 이러한 창조 되어야만 존재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글자가 기록된 세포를 가진 우리 인간들은 창조된 존재임이 틀림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그리고 인간이 단순히 고기 덩어리나 글자 덩어리가 아닌 그 글자를 창조하신 창조주의 뜻 덩어리들임이 확실하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인간은 참으로 귀한 존재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창조주의 뜻, 그 사랑이 눈에 보이게 만들어진 것이 생명체들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 새 계명이라고 말씀하셨고, 우리 인간들은 서로 사랑할 때에만 창조주의 창조목적대로 살아가는 것이며 진정한 생명을 누리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도덕적인 법칙은 물론이요 육체의 법칙도 세우신 분이시다. 그분의 법칙은 사람에게 주신 모든 신경과 모든 근육과 모든 기관(器管)에 그분의 손으로 친히 기록되었다.”(실물교훈, 359)

과학자들도 유전자를 ‘생명의 책’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글자로서의 유전자를 ‘해독’하여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는 인간게놈 프로젝트가 99% 이상 완성 되었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 세포 안에는 창조주의 생명의 책이 있는 것이다. 시편 139편 16절을 보면, “내 형질이 이루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나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라고 기록하여 우리 인간의 형질과 행동의 법칙이, 인간이 자궁 안에서 형성되기 전에 이미 그 수정란의 세포 속의 유전자에 기록되어 이미 입력 되어있었다는 뜻이다. 어미가 새끼들을 돌보는 모성본능, 초파리들이 교미하는 교미본능, 음식물을 먹었을 때 소화하는 소화본능, 면역체계가 암이 생겼을 때 암세포를 공격하는 면역본능 등등의 모든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프로그렘들이 그 생명체가 태어나기 전에 이미 창조주의 뜻에 따라 유전자에 창조된 염기서열인 글자로 기록이 되어 있는 것을 다윗은 성경의 시편에서 ‘주의 책’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바로 이것이 21세기 과학자들이 말하고 있는 생명의 책인 것입니다.


뜻과 구조와 기능의 관계와 그 순서

이것을 다시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창조의 과정으로 나타난다.

창조주의 뜻 --> 말씀(사랑-진선미) --> 사랑을 주시고 싶으심 --> 사랑(생명)을 주실 대상, 곧 사랑에 반응할 수 있는 대상을 창조하시기를 원하심 --> 사랑을 받고, 사랑을 할 수 있는 인간을 창조하시기를 원하심 --> 피조물 속에 그 사랑프로그램을 입력하시기를 원하심 --> 사랑(생명)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글자의 창조가 필요함 --> A, T, G, C 네 염기들로 구성된 염기서열로 나타나는 유전자 글자를 창조하심 --> 염기서열을 이용하여 사랑(생명)프로그램을 세포 속에 입력하심 --> 프로그램들의 운영체제도 만드심 --> 직접 운영하심.


곧, 뜻이 먼저 있었고 그 뜻이 구조를 결정하였고 그 구조에 따라 기능이 결정된다.

뜻(Intention, Will) -->구조(Structure) --> 기능(Function) 의 순서인 것이다.

어떤 특수한 구조를 가진 기계는 그 구조가 어떤 특수한 목적과 뜻에 따라서 설계되고 그 설계에 따라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먼저 뜻이 없이는 어떤 구조도 있을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전자의 구조, 곧 염기서열은 뜻에 반응한다.


그러나 진화론적 과학자들은 Structure-Function Relationship 의 원칙만을 생각한다. 이에 따르면 뜻은 아무런 상관이 없이 구조가 진화론적으로 먼저 형성되었고 그 구조에 따라서 기능이 생겨나고 결정되었다고 말하고 있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

모든 만성 질병들은 유전자의 염기서열의 변화 즉 ‘글자의 변질’로서 생긴다. 그러면 ‘글자’가 변질 된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글자는‘뜻’을 나타내는 수단에 불과하기 때문에 ‘뜻’이 변한다면 그 뜻을 나타내는 글자인 유전자는 그 작동상태가 바뀔 수 있다. 좋은 소식, 아름다운 음악 등은 작동하지 않던 엔돌핀 생산 유전자를 작동시켜 엔돌핀을 생산하고 반대로 나쁜 소식은 스트레스 호르몬 유전자를 작동시켜 스트레스호르몬을 생산하게 한다. 유전자의 화학적 구조를 살펴보면, 핵산(DNA)이라는, 아주 약한 에너지로도 그 구조가 쉽게 변 할 수 있는 약한 결합의 조립식 구조로 되어있다. 그러므로 창조주의 뜻(생명)을 역행하는 스트레스를 주는 변질된 나쁜 ‘뜻’(사망)은 염기들의 결합을 사망적으로 글자를 바꾸어 질병을 유발시키는 에너지이다. 하나님의 뜻은 당신의 말씀 속에 있는 진, 선, 미 곧 절대적 사랑이며 그 사랑은 생명력이며 창조적 에너지이다. 그러므로 죄, 곧 사망적인 뜻으로 사망적으로 변질 된 유전자들을 원래의 생명의 뜻대로 회복시키시는 것이 치유이며 결국 재창조이다. 창조주가 말씀으로 생명의 글자인 유전자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창조주만이 생명력이 들어있는 말씀으로 치유를 이루시는 재창조를 하실 수 있는 것이다.


뜻과 생활습관과 유전자와의 관계

유전자는 뜻(의미)에 반응하기 때문에 나의 삶이 의미 있는 삶이라고 느낄 때에 생명적인 뜻이 유전자에 작용하여 유전자들이 생명적으로 반응하게 된다. 삶의 의미는 삶의 보람을 느끼게 하며 엔돌핀 유전자에 작동하여 엔도르핀 생산을 활성화시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저항력을 강화시키고 뇌신경세포 및 다른 세포들의 성장도 촉진시켜 치매를 예방하며 온 몸의 건강을 촉진시키고, 건강한 생명적인 생활습관을 선택하여 살게 한다. 그러나 반대로 삶이 무의미하다고 느낄 때 지겹다고 느끼게 되고 따라서 “나는 살아 있을 필요가 없다. 죽고 싶다.”라고 느끼게 된다. 즉 사망적인 뜻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렇게 마음을 사망적으로 사로잡아버린 사망의 뜻은 각종 유전자에 사망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건강에 나쁜 쾌락적 생활습관을 선택하게 하여 결과적으로 각종 생활습관병이 발병하도록 유도한다.

그러므로 유전자를 사망적으로 변질시키는 것은 단순히 나쁜 생활습관 그 자체가 아니라, 사람을 그러한 나쁜 생활습관을 선택하게 유도한 사망적인 뜻이다. 한 사람이 나쁜 뜻을 품게 되고, 그 뜻을 자기의 매일 매일의 생활습관에 실제로 적용하여 기존의 생활습관을 변하게 할 만큼 강력하고 확고하게 행사하여 생명적인 뜻을 거부할 때, 마침내 그 강력하게 생활 속에서 실천되고 있는 사망적인 뜻은 본래 건강한 유전자에 사망적인 반응을 일어키어 사망적 변질을 초래하게 하는 것이다.

실험실에서 쥐를 분노하게 하거나 스트레스를 주면 평소에는 절대로 마시지 않던 알콜을 물대신 마시게 되어 물 마시는 습관이 변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렇듯 나쁜 뜻이 쥐를 죽어버리고 싶게 만들고 결국 죽음을 축진 시키는 나쁜 사망적 생활습관을 선택하여 살게 한다.


질병은 유전자의 변질이다

최근에 현대의학이 발전해 가는 과정에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혀 알지 못하였던 두 가지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면과 치유에 놀라운 일대 혁신이 일어났습니다. 그 놀라운 혁신은, 첫째, 우리들이 알고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당뇨병, 동맥경화, 고혈압, 비만, 치매, 관절염, 암 등의 중요한 질병들, 소위 성인병으로 불리 우는 질병들이 발병하는 가장 첫 단계는, 세포 속에 입력 된 유전자의 변질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이며, 둘째, 이 “성인병”들은 나이가 점점 들어가서 40대 후반이나 50대에 들어가야만 걸리는 질병들이 아니고 나이에 상관없이 나쁜 생활습관 때문에 생기는 “생활습관 병”이라는 깨달음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얼마 전까지도 성인병으로 불리어진 질병들이 나이가 들어가기 때문에만 생기는 질병들이 아니라, 청년기나 심지어는 사춘기나 소아 기에도 발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놀라운 오늘의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렇게 변화해가는 현실에 맞추어 의학협회에서는 더 이상 성인병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모순임을 인정하고 이러한 질병들의 원인이 연령에는 상관없이 나쁜 생활습관과 직결 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최근까지 사용해오던 “성인병”이라는 명칭을 “생활습관 병”으로 명칭을 고쳐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성인병은 생활습관병이다

따라서 의학의 첫째 혁신은 질병들의 시작이 유전자변이로 시작이 되고, 둘째 혁신은 이러한 질병들이 생활습관으로부터 발생한다는 이 놀라운 현대의학의 두 혁신을 서로 관련시켜 종합하여 생각해보면 우리들은 더 놀라운 새로운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새로운 결론은 생활습관이 유전자의 변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실험실에서는 유전자를 변이시키기 위하여서는 최 첨단적인 분자생물학적인 지식과 기술이 요구 되지만, 인간이 두려워하고 있는 생활습관 병에 걸리기 위하여 유전자를 변질시키기 위한 첨단적 지식과 기술이 전혀 사용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유전자들이 변질 되어 동맥경화나 암 등의 생활습관 병이 발병했다는 것은 잘못 된 생활습관만으로도 유전자 변이가 일어난다는 결론을 얻게 된 것입니다.


유전자는 변하므로 불치의 병은 없다


현대인들은 21세기의 유전자의학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세포 속에 입력 된 DNA로 형성 된 유전자들은 각 세포들의 성능을 결정해주는 입력 된 프로그램입니다. 20세기에 들어 와서도 유전자들은 변하지 않는다는 선입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1980년도부터 암이라는 질병이 정상세포 속의 유전자가 변질되어 생긴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점차 다른 질병들까지도 유전자들의 변이로 생긴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따라서 유전자들은 변할 수 있고, 또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변질된 유전자들이 회복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컴퓨터의 프로그램에 이상이 생기면 컴퓨터의 성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세포 속에 입력 된 유전자에 변질이 생기면 세포가 비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게 되어 결국 질병현상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완전한 치유는 변질 된 유전자의 회복이 이루어진다면 성취 될 수 있다는 사실도 확실해진 것입니다.


치료와 치유는 다르다.

현대의학은 눈부신 발전을 해가고 있고 초현대적인 치료법들이 개발 되어 질병의 증세들은 일시적이나마 완화시키거나 조절해주고 있지만, 우리들의 생활이 복잡화 되어가고 환경의 오염, 그리고 도덕적 퇴패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의 증가로 인하여 질병의 완전한 치유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질병의 종류도 다양성을 띠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오랜 세월동안 질병의 원인이 유전자변질에 있음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치유는 엄두도 내지 못했다. 따라서 현대의학은 증세의 완화를 위한 치료에만 열중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진정한 치유는 변질된 유전자의 회복으로만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치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유전자의 변이가 일어난 원인을 밝혀내어 제거해야 하는 것이 전제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계속되어온 현대의학의 치료는 질병의 원인이 유전자의 변질이라는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증세를 완화시키는 치료만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유전자 차원에서의 완전한 치유를 이룰 수 없었던 것이다.


사단의 기만

그러나 이러한 증세치료에 불과 한 한방, 민간요법, 등의 대체의학이나 현대의학적인 치료가 치유를 가져올 수 있다고 사람들은 믿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한국에서는 치료하는 말과 치유라는 말이 동의 어인 것처럼 인식되어 있을 정도로 진정한 치유와 증세치료의 차이를 오해하고 있었다. 이제 21세기 유전자 의학시대에는 이러한 무지한 오해를 확실히 벗어 날 때가 되었다. 치료와 치유는 다르다. 사단은 증세완화에 불과한 치료를 마치 치유의 과정인양 인류를 속여서 진정한 치유의 길을 사람들이 찾을 수가 없도록 기만해오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단의 기만 속에 있는 사단의 최고의 목표는 인간들로 하여금 진정한 치유는 오직 창조주의 말씀의 능력(사랑, 뜻)만으로 이루어진다는 가장 거룩한 진리를 깨닫지 못하게 하여 그 무지의 결과로 질병의 치유를 인간의 지식이나 다른 피조물들에게 지속적으로 의존하게 하여 우상숭배에 빠져서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유전자 변이의 근본적 원인은 무엇인가?

그러면 유전자 변이를 일으키어 질병의 근본적 발생 원인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최근까지 의학이 끊임없이 계속 발전해 오고 있었지만 인류 역사상 질병의 발생 원인이 생활습관 속에 있음을 시인한 일은 전례가 없었다. 그러므로 마침내 현대의학은 건강에 가장 악한 영향을 미치는 여러 중요한 질병들의 원인이 생활습관에 있음을 정직하게 시인하게 된 것이다.지금까지 해왔던 현대의학적인 각종 고차원적인 약, 수술, 방사선 등을 사용한 치료방법들은 각 질병의 원인인 유전자의 변질을 알아내어서 다시 정상으로 교정해주기보다는 질병의 증세의 완화만을 위한 것이었다는 것을 재확인하게 된 것이다, 마침내 현대의학으로 치료하던 의사들은 지금까지의 치료방법들로서는 질병들의 완전한 치유를 이룰 수는 없었다는 사실을 확증하게 되었다. 모든 불치병들이 진실로 불치병이 아니라는 밝혀진 것이다. 그러나 변질된 유전자의 회복만 일어날 수 있다면 모든 불치병들도 완전히 치유될 수 있는 것이다.


현대의학이 21세기에 들어오면서 체험하고 있는 이러한 놀라운 새로운 혁신의 결과로 얻어진 최고의 의학적 발견은 우리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희망적인 뉴스를 전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나쁜 생활습관으로 유전자가 나쁘게 변할 수 있다면, 만약 생활습관을 다시 올바로 고친다면 나쁘게 변질 된 모든 유전자들은 다시 정상으로 회복 되어 질병의 완전한 치유가 일어날 수 있다는 뉴스이다. 환자들의 세포 안에서 유전자가 변질된 것이 고도로 발달된 기술, 곧 유전자조작술을 사용하여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단순히 나쁜 생활습관의 결과라면, 또한 유전자의 회복도 고도의 첨단 분자생물학적인 유전자조작기술이 없어도, 오직 좋은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돌아감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는 합리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결론에 의하면 유전자의 변질로 발병된 모든 불치의 병은 불치의 병이 아니라는 새로운 결론을 내릴 수가 있는 것이다. 불치의 병은 없다는 말이다. 이 얼마나 평범하고 단순하며 놀라운 진리인가!. 진리는 역시 단순하며 특수한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이해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는 보편타당성이 있는 것이다.


오직 한길

그런데 또 하나의 놀라운 평범하고 단순한 진리는, 모든 질병이 치유 되는 길은 오직 한길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각기 다른 질병들의 증세치료법은 각기 다른 증세에 따라서 다를 수 있겠지만 변질 된 유전자들의 회복의 길은 한길밖에는 없다. 곧 생활습관을 올바로 고치는 길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각종 질병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여러 형태의 증세들은 각각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그 증세들의 완화를 위한 치료는 각각 다를 수밖에 없었었고 여러 가지 다른 방법들을 동원해야 했다.

그러나 지금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확실해진 사실은 변질 된 유전자들이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는 방법은 각 질병들마다 서로 다를 수가 없다. 그 이유는 질병을 일으키는 유전자의 변질이 생활습관 때문이라면 그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길 이외는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길이 없다. 그러나 설령 유전자의학이 극도로 발달하여 고도의 첨단기술로 손상되고 변질된 유전자의 구조를 인위적으로 복구시키는 기술이 개발되어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복구시켰다고 할지라도, 그 유전자를 변질시킨 나쁜 생활습관이 교정되지 않고 계속된다면 그렇게 기술적으로 복구된 유전자는 또 다시 같은 복구되기 전과 같은 변질이 다시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21세기의 첨단 현대의학에 일어난 혁신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아직도 생활습관의 교정만이 질병들의 치유의 길임을 시인하지 않게 되고, 그 결과로 유전자의 회복을 이룰 수 없는 증세만을 완화시킬 뿐인 치료법들만을 사용하면서도 그러한 증세치료로 마치 질병이 치유 될 수 있는 것처럼 오해하여 온 것이다. 지금은 21세기 유전자의학 시대이므로 이러한 구시대의 주장을 계속 되풀이 하고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들의 생활습관에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지 않고서는 도저히 유전자의 회복이 있을 수없고 유전자의 회복이 없이는 질병의 치유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뉴스타트만이 살길이다.

생활습관에는 식생활습관뿐만이 아니라 규칙적인 운동습관, 생활환경의 정결과 자연 속에서 밝은 햇빛에의 노출, 커피나 다른 음료제보다 맑은 물을 마시는 습관, 절제하는 습관, 과로를 피하고 휴식하는 습관,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간의 내면적인 마음의 정결(용서, 긍정적인 마음, 믿음, 소망, 사랑 등)이 가장 유전자 회복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인 것입니다. 현대의학이 개발한 우수한 치료기술로는 악화 된 증세를 일시적으로 완화시켜서 생명의 위기를 모면하게 해주는 “임상의학”의 도움을 받고 난 후에는 우리들 각자의 생활습관 속의 문제점들을 자세히 파악하여 질병의 원인들을 마음이나 생활에서 제거하고 올바르고 건강한 정신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생활습관을 바로 세워서 궁극적으로 유전자의 회복을 이루어 치유를 이루고자하는 의학이 바로 “생활의학”이며, 이러한 새로운 생활의 “새로운 출발”을 시도하는 “뉴스타트(Newstart)"인 것입니다. 이 뉴스타트가 없는 ”웰빙운동“은 치유를 이루지 못하는 또 다른 대체 의학적 치료방법들을 동원하는 운동에 불과한 것이며 대체의학이 마치 뉴스타트인 것처럼 생각하는 것도 뉴스타트를 오해한 것입니다. 우리들은 진정한 뉴스타트를 찾아내어야 되고, 또 오해되어 혼란 속에 빠져버리어 마치 대체의학의 한 분야인 것처럼 인정받게 된 잘못된 뉴스타트를 다시 진정한 뉴스타트로 회복시켜 혼돈으로부터 진정한 건강회복의 길을 이러한 혼돈으로부터 구원해 내어야합니다.


뉴스타트, "NEWSTART"를 단순화하여 설명하면;


N. Nutrtion(영양) - 식생활습관의 혁신

E. Exercise(운동) -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W. Water(물) - 커피, 쥬스, 인공음료들보다는 맑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의 혁신

S. Sunlight(햇빛) - 실외에서 햇빛을 자주 볼 수 있는 새로운 생활습관의 혁신

T. Temperance(절제) - 부절제로부터 벗어나서 모든 것에 절제하는 습관의 혁신

A. Air(맑은 공기) - 맑은 공기를 충분히 호흡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R. Rest(휴식) - 과로를 피하며 규칙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새로운 습관의 혁신

T. Trust(신뢰) - 서로 신뢰하는 삶, 진리를 추구하며 창조주를 신뢰하는 새로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