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대 의학과학연구소 나카무라 유스케 교수팀은 상처를 입은 DNA를 치유하는 새로운 유전자 'p53R2'를 발견했다고 영국의 과학전문지 NATURE 최근호에 발표했다.
유전정보를 담은 세포 내 DNA가 상처를 입어 수리가 안되면 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이번 발견은 암 발생 억제제 개발과 항암제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이 새로운 유전자를 암세포에 넣고 관찰한 결과 암세포 증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조선일보2000년3월3일)
유전정보를 담은 세포 내 DNA가 상처를 입어 수리가 안되면 암으로 발전하기 때문에 이번 발견은 암 발생 억제제 개발과 항암제 성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팀은 이 새로운 유전자를 암세포에 넣고 관찰한 결과 암세포 증식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조선일보2000년3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