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강, 인간의 몸에서 생산하는 놀라운 장수물질 두 가지 - ‘SOD’와 ‘텔로머레이즈’
제 1강, “신앙과 건강”에서 이니 통계적으로는 종교집회에 일주일에 한번 이상 참석하는 사람들이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장수하며 더 건강하다는 놀라운 연구결과를 통하여 발표되었고 또 뉴스위크 잡지에서도 Cover Story(2003, 11, 7일자)로 특종으로 보도 되었다.
압도적 다수의 대중들이 가지고 있었던 상식으로는, 인간이 장수하고 건강하기 위해서는 부모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Newsweek에 보도된 통계적 결과에서, 일반 대중의 상식을 뒤집어 엎는 참으로 특이하고 놀라운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이다.”
사실 아무리 부모로부터 좋은 유전자를 타고났을지라도 나쁜 생활습관(음주, 흡연,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살아간다면 결국 유전자도 나쁘게 변하여 질병이 발생하며 장수할 수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이 사람들 중에서 종교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사람들 보다 종교집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더 장수한다”
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신앙생활이 유전자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건강한 생활습관 보다 더 중요한 요소”
라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따라서 신앙생활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함께 가진다면 건강과 장수가 보장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는 놀라운 대 발견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놀라운 통계적 결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현대의학적 근거가 존재하는가? - 알아보기로 하자.
S.O.D.는 어떤 물질인가?
1, 유전자와 장수
장수와 건강은 분리할 수 없이 같이 가는 것이다. 건강해야만 장수가 가능한 것이다.
그러므로 장수의 첫 번째 조건은 건강이다. 인간이 건강하다는 것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각종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세포들의 정상적 작동은 각각의 세포들 속에 입력되어있는 유전자들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세포가 건강하다. 유전자는 세포라는 컴퓨터에 깔려서 각 세포들이 발휘해야 할 성능을 결정해주는 프로그램 역할을 하는 것이다. 만약 이 유전자(프로그램)가 올바로 작동하지 않거나 변질되면 세포(컴퓨터)가 올바로 작동하지 않는다. 이런 상태가 건강하지 않는 상태이다. 따라서 인간의 몸의 모든 세포 속에 입력된 유전자가 잘 작동해야 건강하고 장수하는 것이다.
2, 유전자의 작동을 방해하고, 유전전자를 변질시키는 활성산소 - 활성산소가 세포막을 파괴시켜 세포를 빨리 죽인다. - 조기 노화 - 활성산소가 노화의 주범이다.
3, 활성산소를 원활하게 제거하면 장수한다.
4, 활성산소를 어떻게 제거하나? -
인간의 몸 안에서 활성산소를 파괴하는 물질이 생산된다.
S.O.D.(Super Oxide Dismutase)라는 물질이다. - 산화방지 효소이다.
어떤 종류의 식물들은 이 SOD를 생산하지만 인간의 위장 속에서 강력한 위산으로 파괴 되어버려서 흡수되지 않는다.
Some plants produce SOD naturally. However, when SOD is ingested in the body, it is quickly destroyed by stomach acids and intestinal enzymes, and virtually no SOD enters the bloodstream.
5,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포들, 특히 간세포들에는 SOD를 생산하는 유전자가 있다.
이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면 SOD의 생산을 증가시킬 수 있다.
6,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은 2강과 3강에서 설명한,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 “생기”(진선미, 사랑 속에 있는 생명에너지)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씀 속에 있는 생명의 힘(生命力)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는 사람, 곧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SOD를 더 많이 생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미 통계적으로 밝혀진 대로 신앙생활이 좋은 유전자를 타고나는 것보다, 생활습관 보다, 장수와 건강에 더 중요한 요소임이 이제 현대의학적으로도 증명된 것이다. - 참으로 건강과 장수에 신앙생활이 가장 중요하다.
인간의 몸이 만드는 놀라운 장수물질 – 두 가지
‘Telomerase’는 어떤 물질인가?
1, 텔로미어(Telomere, 末端小粒)이란 무엇인가?
텔로미어란 인간의 세포핵 속에 존재하는 염색체(유전자 덩어리)의 양쪽 말단에 존재하는 “토막”들을 부르는 명칭이다. 시간이 갈수록 텔로미어(토막)들이 한토막씩 떨어져 나가면서 텔로미어의 길이가 점점 짧아지면서 노화가 진행된다. 그래서 이 텔로미어 토막들이 다 떨어져 나가버리면 세포는 세포분열을 정지하고 결국 죽어버린다. 이렇게 텔로미어들이 빠르게 짧아진 결과로 세포들의 빠른 죽음이 닥아 오게 되고 바로 인간의 조기 노화를 초래하는 것이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점 짧아져 가지만, 여기서, 흥미로운 점은 사람마다 텔로미어 토막들이 떨어져 나가서 텔로미어가 짧아지는 속도가 다르다는 점이다. 왜 어떤 사람은 텔로미어가 천천히 짧아지면서 노화의 속도가 현저히 늦은 사람, 소위 “안 늙는 사람”이 있고, 그와는 정반대로 텔로미어가 빨리 짧아져서 빠른 속도로 늙는 사람이 있을까? - 이렇게 노화속도가 다른 이유를 과학자들이 연구하다가 마침내 텔로미어의 길이에 영향을 미치는 놀랍고 새로운 물질이 몸에서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 바로 텔로미어를 생산하는 물질, 곧 텔로머레이즈이다.
2, 텔로머레이즈(Telomerase)의 출현
텔로머레이즈는 염색체로부터 떨어져 나가버린 텔로미어를 다시 생산해 내어 텔로미어가 떨어져 나간 부위에 다시 가져가 붙여주는 놀라운 물질(특수효소)이다. 장수물질이라고 부르는데 아무런 손색이 없는 물질이다.
3, 텔로머레이즈의 혈중 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4, 모든 세포 속에 텔로머레이즈를 생산하는 유전자가 있다.
5, 이 유전자가 활성화 되면 텔로머레이즈의 생산이 증가된다.
6, 증오, 분노, 두려움으로 말미암아 비 활성화 된(꺼져버린) 유전자를 다시 켜서 활성화시키면 텔로머레이즈의 생산이 증가 된다. 그 결과는 노화의 속도가 늦어지고 장수하게 되는 것이다.
7, 텔로머레이즈의 생산을 증가시키는 길은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은혜) 안에 있는 생명(생기)를 받는 길, 그리고 그와 함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뉴스타트(NEWSTART)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