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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6 15:18

회복과 친밀한 관계

조회 수 5286 추천 수 62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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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마음 속에만 있으면 아무런 유익이 없다. 표현이 있어야 한다. 아무리 컵에 물이 가득 차있어도 꽃에 부어줘야만 사랑의 열매가 맺힌다.  부어주지 않는 사랑은 소용이 없다.
우리는 사랑의 표현을 유치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모두가 사랑을 표현하는데는 훈련되어있지 않다.

친밀한 사회활동이 생명회복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수술환자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심장수술 6개월 후에 환자들이 생명을 잃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수술하기 전 두가지 설문조사를 했다.
1. 단체활동에 참여하는가?
2. 신앙적 힘과 위로를 받으며 사는가?
수술 후 6개월이 지났을 때 두 질문에 모두 No한 사람들은 22%가 죽었다.
두가지에 모두 Yes 한 사람들은 사망률이 극히 낮았다.
혹 혼자 살더라도 신앙적 위로와 힘을 얻는 사람, 또는 신앙적 힘과 위로는 없더라도 단체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은 둘 다 안하는 사람보다 사망률이 현저히 낮았다.

항상 유쾌하고 긍정정 사고방식을 지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하고 무엇보다도 유전자에 생명적 프로그램을 입력해 놓으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독재자가 아니다.  권위주의 하나님이 아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유전자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성품을 알 수 있고 얼마나 세세면밀하신 분인지 알 수 있고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