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의 자극으로 변화되는유전자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무언가에 지배를 받을 수 있다.
과학자들은 쥐의 뇌에 위와같은 장치를 했다.  쥐의 뇌신경 세포중 양측 콧수염으로부터 오는 신경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도록 했다. 좌측을 자극했을 때 좌측으로 움직이면  쾌감을 느끼는 부분을 자극해서 흥분을 느끼게 해주었다.  잠시 후 쥐는 왼쪽의 자극을 받으면 기분이 좋다는 것을 깨닫고 항상 그렇게 움직였다.
우측의 그림은 사람이 원격조정으로 쥐의 뇌를 자극해서 임의의 경로로 움직이게 한 것을 보여준다.

   우리의 유전자는 주체의 뜻에 따라 임의의 정보가 기록되어있다. 다행히도 그 프로그램들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정교하게 입력되어있음이 과학자들의 발견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위 그림에서와 같이 과학자들이 임으로 쥐를 움직이는 것 처럼 이 우주에는 가주체가 존재한다.  우리의 유전자는 선한 행동을 했을 때 행복하도록 입력되어 있지만 가주체의 역사로 악한 행동을 했을 때 쾌감을 느끼도록 유전자가 변질되는 경우가 세상에 충만하다.  남을 사기치고 돈을 빼앗았을 때 쾌감을 느낀다면 이미 그의 유전자는 철저히 변질된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한 부분이 아니라 전신체의 세포에 미치는 유전자가 변질되어 있다. 진선미에 반응하는 유전자를 회복해야 한다.

 

   한 개의 세포에만 레이져광선을 이용해 염색체를 변질시켜 보았더니 잠시후 그 주위의 세포들까지 함께 염색체가 변질되는 것이었다. 세포 하나 하나가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 연결된 공동체로 존재한다는 뜻이다. 한 개의 세포가 망가지면 주위의 세포까지 함께 손상을 입고, 한 개의 세포가 회복되면 주위의 세포들도 함께 회복을 시작한다.

    
외부로부터 어떤 의미가 세포로 전달되고 세포 핵 속으로 전달되면 유전자가 활성화된다. 활성화된 유전자의 활동에 따라 필요한 홀몬이 생산되어 모든 신체를 필요에 반응하여 부족한 부분, 치료할 부분을 치료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