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참으로 하나님의 심정을 느끼고, 보았읍니다.

몸은 20살 정신은6살 먹은 귀공자 같은 청년이 자페아로 아빠랑 놀면서 장난감을 갖이고 놀며, 애기 같은 소리를 한다.  혼자서 전철을 타고, 첼로를 배우려 가겠다고, 나와서는 전철을 놓치고 나서는 어디로, 어떤 방향으로 갈지 몰라 헤매는 모습이 어쩜 우리 인생길에 만나는 어려움 같고, 엄마가 안타까워서 헨드폰을 보내지만 대답없는것을 보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우리에게 통화하시고 싶어 하시며 도움과 안위를 주시려 하시는데, 우리는 방향잃어 버리고 허둥대고 있는 꼭 내모습같다.

절대 음감을 가졌기에 첼로를 연주할때는 눈을 지그시 감고 켜는 것을 보면 자페아 같지 않다.

 

세상에 적응하게 하기 위해서 엄마 아빠가 피나는 노력을 하는것 보면서

가슴 깊숙히에서 부터 눈물이 흐른다. 저보습이 나의 모습이고, 저부모의 모습이 하나님이신것 같아서 정말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오늘까지 4부를 보았다. 계속 혹시 저들이 이 뉴스타트를 알았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애절한 심정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6 한가지 여쭤볼려고 합니다.. 이도원 2000.12.08 3128
135 나의 기도 황한명 2011.01.20 3130
134 현미밥 먹고 룰루랄라 아톰 2011.04.05 3130
133 미국 중동부 가을 단풍 절정기에 카후다 뉴스타트 Jerrycyang 2008.09.22 3132
132 광나루 뉴스타트 모임안내 김재용 2010.11.20 3132
131 pachelbel 의 캐논변주곡..*^^* file 이원근 2001.01.12 3134
130 2월 11일 장가갑니다. 정광호 2001.02.02 3136
129 Re..질문 있습니다. 관리자 2000.07.21 3137
128 120기 정규프로그램 단체사진입니다. 조석훈 2010.08.17 3139
127 트위터 사용하시는 분!!! 조석훈 2010.07.02 3143
126 광나루 뉴스타트 치유사랑방 4차모임 안내(2010.05.20 Thr) 김재용 2010.05.12 3144
125 All thing bright and beautiful 다시 올립니다.. file 이원근 2000.12.25 3152
124 "사람 죽이는 건 암세포가 아니라 절망"/암 고치는 ''말기암 의사'' 예원혜 2009.03.30 3155
» 인간극장 "세상에 너를 보낸다"를 보면서 jeong,myung soon 2010.04.02 3160
122 칼리포니아 에 있는 센터에 대하여 Kyeunghyo Shin 2009.07.22 3161
121 God's miraculous healing of a new born baby in Australia 김윤미 2010.09.11 3164
120 잘못된 운동 습관_근력 운동 매일 하면 효과 떨어져 조석훈 2010.12.09 3164
119 이상구박사님 마지막사명이란 유투버에대한 2 익투스 2019.11.04 3166
118 천성건강동호회 초청 이홍석 2010.10.23 3176
117 예수님은 당신을 아십니다. jeong,myung soon 2010.09.06 3180
Board Pagination Prev 1 ...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