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6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유전자는 의미에 반응한다. 의미는 사랑에 뿌리가 있다" (박사님의 강의 중에서)


참으로 깊은 통찰이십니다

그런데 박사님..

제가 이기적이고 조건적인 사랑이라서 그렇겠지요..

제가 사랑을 주는 대상이 제 맘에 드는 사람이면 과연 박사님 말씀대로 유전자가 켜지는 기분이 듭니다 (자기 만족이라서 그런건가요?)

그런데..

제가 하기 싫은 일이나

싫어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때는

사랑이 유전자를 켜주는게 아니라

유전자를 꺼트리니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이 유전자를 켜준다는게 저에게서 이런 면에서는 성립이 안됩니다(이것이 '진짜사랑'일텐데 '진짜사랑'을 하는데 유전자가 안켜집니다)

더구나

제가 도움을 주어 그 사람이 잘되거나 (물론 저보다 부족한 사람에게는 이런 생각이 안듭니다. 저하고 비슷하거나 뛰어난 사람)

칭찬을 하면 제가 비교되어 작아진다는 느낌이 들때면

칭찬이나 사랑이 되지 않습니다 (이쯤되면 제가 얼마나 이기적인지 아시겠지요..부끄럽지만 그만큼 간절하여 솔직히 적었습니다)


제가 약하고 부족하니까 이런 생각이 들겠지요, 제가 능력이 있다면 이런 생각도 하지 않겠지요

그렇기때문에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저의 부족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만은...

문제는 인정은 하지만

마음이 바뀌지 않으니..


혹여 이이기적인 죄인을 향한

제 마음을 변화시킬

성령님의 말씀을 박사님을 통하여 듣기를 바라며 글을 올립니다


  • ?
    까꿍 2016.10.27 01:55
    저 또한 님과 비슷한 고민을 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그 문제에 대해서 해결했습니다. 그와 관련된 말씀을 올릴 수는 있으나, 성경에서 답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예수님 조차도 오직 선한 선생님은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부디, 스스로가 끊임 없이 그 분께 질문을 하시면, 반드시 답을 주실 것입니다.

    사도 바울 조차도 똑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인데, 왜 나에게 이러느냐?고 하십니다.
    많은 분들께서 박사님 박사님 하시는데, 박사님께 답을 구하지 마시고 오직 그분께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가장 안타까와 하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 책을 구입하고 싶은되요. 고명희 2008.05.13 1998
352 처음 들어보는 진실된 복음 입니다 찾아낸 잃은양 2004.07.09 1835
351 천국에 가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까꿍 2018.02.09 228
350 천국에 가는 사람이 많나요 아닌 사람이 많나요 2 행복해지기를 2020.04.17 430
349 천국은 마치...심기운 겨자씨 같으니... Bear 2019.12.24 271
348 천국은 어떠하며... 부활할때 어떤 모습이며... 영원히 어떻게 살까요? 장동기 2008.03.17 2449
347 천국을 가려면?? 궁금합니다. 행복해지기를 2020.03.24 341
346 천국을 설명해 주세요 신충식 2012.03.24 1331
345 천불동의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해보세요. 조석훈 2011.10.27 1606
344 천사의 삼분의 일이 사단을 따르다. 장동기 2010.08.06 3414
343 천상에서 땅으로 노기제 2010.06.23 2305
342 천성 뉴스타트 건강동호회 이상구 박사초청 세미나 이홍석 2011.07.29 2622
341 천성건강동호회 초청 이홍석 2010.10.23 3176
340 천성뉴스타트건강동호회를 홍보드리겠습니다 이홍석 2011.03.26 3493
339 천식에 대해서... 박진석 2007.01.03 1643
338 천연치료, 보건교육전공생 모집-삼육대보건복지대학원 삼육대대학원 2003.12.28 1561
337 천주교와 장로교를 교회역사적으로 고찰해보겠습니다. 장동기 2007.08.19 2228
336 천지신명이시여...정녕 이사람을 버리시옵니까... 베타카로틴 2004.11.19 1567
335 첫강의 듣고 아내 목소리가 변했습니다. 고호식 2009.07.13 2177
334 첫째도해보고~, 둘째도해보고~, 셋째도해 봣지만? 백수건달 2004.04.03 1614
Board Pagination Prev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201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