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늘 영감넘치는 강의를 통하여 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생명과 영혼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한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에녹과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않고 승천을 했고
변화산의 모세와 엘리야는 영체로서 존재하고 있었던 걸 보면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생명은 육을 벗어나도 개체로서 존재하는 형태가 아닌지요?
이렇게 본다면, 지옥체험은 지옥이 없으니깐 사탄의 속임수이지만
천국체험은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장례식에서 육은 흙으로 돌아가지만 그의 영혼(생명)은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혹은 하나님과 함께있다' 라는 표현이
꼭 잘못된 표현이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생명은 무조건적 사랑이며 에너지형태인데,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생명은 어떤 형태인지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 다시 부활 때에 돌아오는 생명은 나라는 인식이 있는 생명인데
죽으면 주신 그 생명은 어떻게 되며, 어떤 형태로 존재하다가 다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인가요?
생명이 모세와 엘리야라고 하는 인식될 수 있는 개체로 존재하는 것이 아닌가요?
박사님 바쁘실텐데 죄송스럽습니다.
답변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모세가 부활했을 때에 하나님이 생명을 다시 그 몸속에 주신 것입니다.
엘리아의 경우에는 에녹처럼 그대로 부활하여 영화로운 몸이 되었기 기 때문에
그들의 생명은 하나님께로 돌아가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