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저는 박사님의 하나님에 대한 무조건적 사랑을 아래와 같이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무조건적 사랑이다. 하나님은 심판하시거나 형벌을 주시는 분이 아니다. 형벌은 우리가 악령을 선택하는 순간 악령의 지배를 받아 악령으로부터 받는다. 또는 악령의 청구로 형벌을 허락하신다(하나님은 악령을 선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우리의 악령 선택을 존중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허락하심).  "


요한복음8장에 있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혀온 여자를 설명하실 때 예수님이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쓰신 글자를 맥락상 상상해 보면 하나님이 다윗, 삼손의 간음도 용서하셨다 라고 썼을 것으로 추측하셨습니다.

다윗, 삼손 시기에 모세율법이 살아 있으므로 다윗이나 삼손이 스스로 죄를 선택하는 순간 알령의 지배을 받아 악령으로부터 형벌을 받아 돌로 쳐 죽임을 받아야 성경해석의 일관성이 있어 보입니다.


질문사항

1. 성경 해석상 형벌의 주체는 악령이다로 배웠다고 인식하고 있는 저의 생각이 맞는지요?

2. 1번 저의 생각이 맞다면 다윗이나 삼손은 악령이 벌을 주지않고 하나님이 용서하신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1번 저의 생각이 오해라면 형벌의 주체는 누구인지요?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전제로 성경을 이해하기 위하여 꼭 알고싶습니다.

  • ?
    Bear 2019.11.26 07:59
    형벌의 주체는 죄를 도구 삼아 사망 위에 왕 노릇하는 존재입니다. 구원의 주체는 은혜로 영원한 생명을 언약한의로운 하나님입니다. 죄를 심히 죄되게 하기 위해 선악의 지식을 먼저 들였고 법을 정죄의 직분으로 사용하는 사단의 왕 노릇은 창세때 부터 세상 끝까지 가는 겁니다. 선악의 지식으로 판단하는 일을 사람에게까지 시키는 용의 세상...네가 네 죄를 알렸다. 그러니 죽어 마땅하다. 사단의 주장은 죄의 댓가로 사망을...하나님은 용서를..

    요한복음 8장에 여자는 간음을 했는데 간음 안한 자들이 돌로 쳐죽이려 합니다. 즉 살인을 그것도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예수께서 땅에 무언가를 쓰시자 나이든 자부터 사라졌습니다. 하나님의 법에 누구 보다도 정통한
    더군다나 나이 먹은 울법사나 서기관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성전의 진리: 죄인을 때려 죽이는 장소가 아닌 죄인이 양으로 죄사함을 얻는 장소에 이 사람들이 예수를 모함코자 잠시 정신이 나갔습니다. 사단의 정신은
    사람에게 아주 잘 통합니다. 선악의 지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나 삼손이나 사람은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며 죄의 삯은 사망인 그 범주를 벗어 날수 없습니다. 베들레헴에 예수의 탄생을 두고 헤롯이 두살 아래 아기들을 다 죽이는 미친 짓을 해도 하나님이 저를 직결처분 하지 아니하신 일이나 히틀러의 꼴난 게르만 민족의 우수성을 증명하는 미친 짓을 땅위에 역사로 남길 때도 하나님은 저들의 죽음에 관여한 증거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신 일 하나님이 원래의 영생으로 책임지고 갚으시는 날. 하나님의 원수와 선악의 지식의 민낯을 온 우주의 거민이 인지하는데 비록 6000년의 오래참으시는 시간이 필요했지만 형벌의 주체가 천하를 속인
    죄에 대한 오해-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는-예수가 증거한 진실에는 하나님에게는 죄를 깨꿋게하는 일은 일도 아니며, 오히려 기쁜, 이웃을 불러 잔치할 만큼 말입니다. 다만 하나로 묶어 차별없는 사랑으로 똑같이 하나되는 일에 정말 미친듯이 화난 존재가 형벌의 주체임을.....
  • profile
    이상구 2019.11.26 20:31
    삼손과 다윗이 사단의 형벌적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율법 속의 그리스도의 구원의 언약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요5:24, 요5;39 의 말씀을 성령으로 받아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가죽옷을 입히신 것처럼
    그들도 그리스도의 의를 믿음으로 받았음을 영적으로 깨닫고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 ?
    비득재 2019.11.27 11:17
    박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박사님의 생각과 취지가 동일한 생각을 했지만 확인하고자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즉 다윗, 삼손이 악령을 선택하여 사단의 지배하에 있다가 형벌을 받기 전에 성령을 선택하여 성령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용서를 받은 것이 아닌가 추측을 했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3 [질문]마태복음 9장 5절 Admin 2008.09.12 3483
52 천성뉴스타트건강동호회를 홍보드리겠습니다 이홍석 2011.03.26 3493
51 동해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admin 2011.04.11 3499
50 [re] 황한명 부부께.. 황한명 2011.02.23 3505
49 이박사님 오늘 아침 9 시 동영상 보이게 해주세요 ~~ choihong 2010.12.18 3529
48 서울 노원구 태능 주변에 위치한 천성뉴스타트건강동호회 소식 이홍석 2010.10.23 3531
47 게시판이 새로 바꿨군요 비토컴 이수경 2000.07.13 3535
46 암 카페에 <101>기 참가 소감 올려, 관심 집중 백영길 2009.01.21 3537
45 황한명 부부께.. 박준호 2011.02.18 3541
44 제4기 성경과 과학 특별세미나 안돼요. 정상호 2010.11.27 3551
43 말의힘 백인경 2010.10.18 3555
42 이상구박사와 함께하는 에덴요양병원의 뉴스타트 건강세미나 정재명 2009.06.25 3568
41 2010 성경과 과학 세미나 강의 자료 모음이 자료실에 올라왔습니다 Admin 2010.02.10 3586
40 "요리 강습"뉴스타트 부산 동호회 11월둘째주모임(12일오전11시동래교회) 지옥녀 2009.11.11 3598
39 조석훈 님*^^* 부탁드립니당~~ 김명한 2011.01.26 3619
38 와~~바꼈네요^^ 원근이.. 2000.07.13 3633
37 용인(수지)지구 이상구박사 건강세미나 안내(2011.4.4 - 4.9) 조석훈 2011.03.22 3687
36 뉴스타트 노래 피아노 악보 paul park 2009.10.11 3704
35 사단이 몰래 와서 밭에 가라지를.....~* jeong,myung soon 2010.12.23 3725
34 125기 사흘째 황한명 2011.01.20 3738
Board Pagination Prev 1 ... 205 206 207 208 209 210 211 212 213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