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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박사님의 말씀을 들을때 마다 우리를 만드시고 세포 하나 하나를 창조하셔서 보호하시고 회복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저의 고질병인 엘러지도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해결되지 않는일이 있습니다. 저는 제가 미워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분을 용서하고 싶고  용서를 하면 제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할것 같은데 용서가 되는듯 하다가도 다시 미움이 올라오고 또 않보면 괜찮다가 보면 생각이나고 기도하고 말씀도 보고 하면 좋아지다가 다시 괘씸해 지고 하는것 입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혹시 저의 이런 마음도 새 마음으로 창조해 주실수 있는 분이신지 궁금해서 질문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24.03.22 20:43
    예수님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을 부탁 받은 제자들이
    너무 졸려서 기도도 못하고 잠 들어버렸습니다.
    예수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막14:38]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그렇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성령이 계셔서,
    "용서하라"고 권하십니다.
    그리고 나 자신도 용서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속에 입력되어 있는 유전자들이
    나를 해친 자는 미워하는 것이 옳다!라고 우리 모든 인간을 철저히 세뇌시킨
    사단의 영, 미워하는 영, 악의 영의 영적에너지로
    이 세상 모든 인간의 생체전자파를 지배하여(영적엔지는 물리적 에너지를 지배한다.)
    뇌세포의 유전자를 변질시키어
    원수를 만나면 미워하는 마음이 조건반사적으로, 본능적으로 발생하도록
    뇌세포들의 연결회로를 변질 시켜버렸습니다.
    즉 아무리 미워하지 않으려고 애를 쓰도 미워져버립니다.
    이런 현상을 두고 우리 죄인들은 인간의 "정상적 본성"이라고 부르고 있지요.
    그리고 이런 본성 때문에 우리 모든 인간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유전자들을 스스로 끄면서 스스로 사망으로 향하여 가면서 살아가고?
    아니, 죽어가고 있지요. -
    그러나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나게 되면, 우리의 마음에는 성령이 역사하시어
    원수라도 사랑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하여 주시지만
    우리의 욕신 속의 변질된 유전자로 인한 변질된 뇌세포 회로(시냎스) 때문에
    맘대로 되지가 않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습니다.

    롬7:15 내가 행하는 것(미워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이는 내가 원하는 것(원수를 용서 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내가 미워하는 것(미운 자를 여전히 미워하는 것)을 행하고 있음이라.

    롬7:17 그러나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용서하고 싶은 자를 미워하는) 자가 더이상 내가 아니요 내 속(육신, 유전자)에 거하는 죄(악한 영)니라.

    그런나 이 육신 속에 거하는 죄는 이미 십자가에서 사하셨습니다. 따라서 그분을 미워하시는 죄에 대하여 결코 정죄 하시지 않습니다.(롬8:1)
    계속 기도하시면서 육신이 약하지만 가능한 한 성령을 따르시면서 넘어지시더라도
    여전히 손을 내미시어 일으켜 주시는 예수님, 새 힘을 주시는 예수님을 따르십시요!
    그러시는 동안 유전자들도 점점 더 건강하신 쪽으로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들이 부활하여 이 죄의 육신을 완전히 벗어버리고,
    그리스도께서 이미 우리 모든 믿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부활
    곧 천사와 동등한 존재(눅20:36)로 부활하여 새로운 피조물(고후5:17)이 될 때까지는
    끝까지 육신의 죄와 싸우셔야 합니다. 넘어져도 새 힘을 주시는 그분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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