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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박사님 강의 듣고 참 하나님을 알게 되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151기 참가자의 딸입니다

저의 아버지가 갑자기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참가하셨는데,

뉴스타트 센터에 다녀와서 2,3일이 지나서부터 불안하고 의심하던 증세가 점점 호전되더니 3일만에 거의 치유가 되셨습니다

아버지는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받아들이지도 않으셨고, 퇴행성 관절염도 여전하시지만,

하나님께서는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저의 간절한 기도를 들으셔서 정신직인 문제를 해결해 주시어 가정의 평안을 누릴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발등에 떨어진 급한불을 꺼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박사님과 뉴스타트 관계자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언젠가는저희 부모님도  예수님을 영접할 날이 올것이라고 믿습니다

감사의 글을 올릴 생각도 못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글을 올려야 되겠다는 생각을 넣어 주시어 쑥을 버리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제서야 글을 올립니다

이글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가족중에 정신적인 문제가 있으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될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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