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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트를 다녀오고,

또 이상구 박사님의 말씀을 듣는중에 오랫동안 장로교에 몸담고 있는 저에게 생소한

영혼소멸이라든지 지옥이 없다는 내용을 접하고 정말 그러했으면 좋겠다 생각을 했는데요,


박사님께서는 우리말로 번역된 성경의 영혼이란 대부분 soul의 개념으로 영( spirit) 이 아닌 개개인의 특성으로서

그사람의 정신이나 사람자체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을 지으실때 생기를 불어넣으신 하나님으로 부터 떠난 사람은 생명이 없으므로

영자체가 살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받으면서  살아있을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영이란 무엇일까요?

성경에는 soul 아닌 spirit 로서 영이 많오고 다음음 그 예입니다.


1)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2)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

받으시옵소서 하고

3)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4)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5)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무식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6) 예언하는 자들의 영이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7)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여기에서 보면 개개인의 영이 모두 존재하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죽은후에 영은 어디로 가나요? 장로교에선 믿는자는 낙원에,불신자는 음부에 혼이 모여 있다가

마지막 부활의 때에 육체와 함께 다시 합해진다고 하네요. 좀 이해가 가지 않아요. 거지 나사로의 예를 들곤 하죠.

그게 아니라면 , 주님께서 주신 호흡이므로 개개인의 영이 육신이 죽을때에  하나님께로 그냥 흡수되서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있다가

부활때 에스겔의 마른뼈의 환상처럼 주님의 호흡으로 다시 불어와 육체와 함께 영이 다시 생기는건지요.



제가 궁금한건 soul 이 아닌 오직 spirit 로서 

1) 육체의 죽음전의 영의 존재와

2) 육신의 죽음과 부활 사이에 있는 영의 존재,

3)그리고 마지막 부활후에 영의 존재에 대한 것입니다.

제가 쓴 예문에서의 영이 개개의 영이 아니라 우리속에 있는성령아니면 악령의 개념이라면  

왜 그것을  굳이  '나의 영'이라고 표현할까요?  왜 자기의 영이라고 표현을 할까요?

이런 사실들을 영혼의 소멸과 어떻게 연관을 시켜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부활의 때엔 주님이 함께 계실건데 영이 있건 없건  뭐 그리 중요하냐고,

또 왜 우리로서 알수없는일을 가지고 왈가왈부 궁금해하느냐 할수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드는 의문은 장해가 되네요..

성령의 지혜를 구해보지만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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