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요즘 생각 할 수록 감사한게 수술하고 바로 이상구박사님을 만난 것 입니다. 

만일 그러지 않고 상처 아물고 보름 후 오라는 의사의 지시를 따랐더라면 항암, 방사선을 권했을지 모릅니다.

지금에야 어느 설암 밴드를 통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고 또 많은 사람이 두 달에서 일년 사이 재발과 전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습니다. 

전 너무 무식했더군요.^^

몇 차례 계속된 수술로 혀 대부분을 자르게 되고 말을 못할 뿐만 아니라 음식 맛을 못 느끼며 혀가 없으므로 음식 섭취 조차 힘들어하고 있었습니다. 

저 같은 선택을 한 사람은 120명 중 단 한 사람도 없더군요.

심지어 운영자도 재발되어 2차 수술을 했고.


설암 처럼 진행이 빠른 암은 결심이 더 빨라야 하는데 대부분 갑자기 당한 일이라 당황하게 되고 확고한 주관적 판단을 내리기엔 시일이 너무 촉박하지요.

저같은 경우 박사님 만났어도 열달 정도는 암에 대한 파악이 다는 안된 상태여서 냉탕과 온탕을 오갈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막 암 판정을 받은 분을 만나면 박사님께 보내려하고  또한 제가 찾은 경험과 자료들을 들려주고 있지만 정말어렵더군요.

찾으라 찾을 것이라 했고 의심이 나면 더 찾아 확신을 가져야만 합니다. 나은 사람들의 공통점 중에서도 이 점이 중요하게 작용하더군요.


오늘도 박사님 강의와 회복 이야기를 유튜브로 듣고 새 힘을 얻습니다. 뉴스타트 외에는 다른 더 좋은 길이 없다는 생각을 시간이 지날 수록 더 하게 됩니다.

조그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다는 분들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빠르게 선택 했든 좀 늦게 선택 했든 그 시점이 최선이라 믿으며 항상 긍정적인 태도로 가면 분명 놀라운 결과를 맞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날마다 좋아지고 있다, 감사합니다. 아, 기쁘다!'' 하고 선포해야 합니다.


저는 완전히 나았습니다. 자연 살해세포 유전자는 활짝 켜져 내 몸 속의 모든  미세암들을 청소해 버렸습니다.

저는 80세 이후에도 계속 설악산 뉴스타트 봉사자로 있을 것이며 동호회 밴드에 계신 수 많은 분들이 치유되는 것을 볼 것입니다.

저는 매일이 축제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3 강의 10 말씀으로 이루어지는 치유는 어떤것인가?의 mp3가 전성희 2007.04.26 1590
2272 박사님~질문요 ^^ 정지영 2007.04.25 1622
2271 말씀과 인간관계적용-박사님!질문요? 이명원 2007.04.24 1572
2270 [re] 걸을수있습니다. 이상구 2007.04.23 1677
2269 걸을수있는지요 김선덕 2007.04.21 1594
2268 아버지께로 가까이... 권순호 2007.04.20 1633
2267 뉴스타트 직원분들께 인사^-^ 이명원 2007.04.20 1565
2266 버지니아대학 총기난사사건 남혜우 2007.04.19 1904
2265 [보고]박사님 뵙고 왔습니다^^ 강복연 2007.04.18 1874
2264 이상구박사께서 보시는 버니니아텍 총기 사건은? 전성희 2007.04.18 1711
2263 [re] 이상구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이상구 2007.04.18 1708
2262 부산 세미나 정리 이병주 2007.04.17 1514
2261 이상구 박사님 질문 있습니다 배진숙 2007.04.16 1918
2260 울산세미나 가요~~^^ 강복연 2007.04.16 1834
2259 안식일을 범해서 돌에 맞아 죽는 사건에 대한 고찰 장동기 2007.04.13 2013
2258 [re] 박사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이상구 2007.04.12 1729
2257 박사님~ 질문하나 하겠습니다.^^ 정지영 2007.04.12 1551
2256 [re] 원용자 회장님 보세요 원용자 2007.04.11 1574
2255 원용자 회장님 보세요 에스더 2007.04.11 1551
2254 언제 들어도 감동적인 강의가 부산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김진복 2007.04.09 1583
Board Pagination Prev 1 ...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