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99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늘 영감넘치는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성령강의H213 14 에서 방언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박사님은 오순절날에 다른 언어를 한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에 모여든 각처의 사람들이 

자기말로 알아들은 것이 성령의 역사다' 라고 하셨어요. 

방언은 알아듣는 말이지 알아듣지 않는 말이 아니다' 하셨고요


첫째, 성경 사도행전2장4절 "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다른 언어

2장8절"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쩜이냐" 

이 구절은 각기 다른 방언을 말했고 그래서 알아들었다'로 해석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에서는 성령을 받을 때 방언이 나왔다는 곳이 여러군데가 있고요

그냥 쓰는 말로 했다면 굳이 방언하니.. 라고 말할 필요가 없었겠지요. 

한 언어로 말했는데 각기 해석되어 알아들었다고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둘째, 고전 14장 2절 "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그래서 방언은 개인에게 유익한 것이다...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방언은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알아듣지 못하는, 즉 통역이 있어야만 알아듣는 '언어'임이 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방언에 대하여 설명하신 강의나 글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강의를 통하여 늘 본질적인 깨달음을 갖게됩니다. 방언에 대한 이 구절들에 대하여 박사님의 해석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3 참반갑습니다 이 석준 2003.04.03 1757
372 창문.. file 파파라치†원근 2001.09.16 2217
371 창세기 1장 2절에 관한 질문(이상구 박사님께) 김진복 2007.05.02 2038
370 창세기 1장 2절을 연구해 봅시다. 장동기 2007.05.09 2221
369 창세부터 있던 비밀: 당연한 치유의 길 2 Bear 2020.11.07 327
368 창조 순서에관한 질문입니다 영원 2008.05.19 2040
367 창조당시, 아담과 하와는 뭘하며 지냈는가? 장동기 2010.08.07 2492
366 창조당시는 남녀평등, 범죄후엔? 장동기 2010.08.09 2434
365 창조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1 은영 2024.03.21 74
364 채근담 에서~ 원용자 2007.03.15 1625
363 채소와 과일을 같이 먹을때.... 박정조 2006.12.10 1804
362 채식의 성서적 근거에 관한 질문입니다. 2 학어배 2016.09.08 540
361 채희균 큰아버지입니다 채장식 2009.03.19 2472
360 책 '면역혁명' 독후감: 찬 물, 소염진통제를 오래 복용하면 암에 잘 걸린다. 안병선 2008.04.18 3326
359 책 잘 읽었습니다. 1 신나게 2016.06.22 345
358 책과 계간지를 구입하고 싶습니다. 천봉준 2003.12.01 2188
357 책과 테이프 주문 밴쿠버 2004.05.06 1307
356 책구입문의 김진철 2006.08.20 1537
355 책으로 정리한 박사님의 강의, 자연치유본능을 읽고나서. 홍숙정 2012.11.09 1250
354 책을 구입하고 싶은데요.. 1 신나게 2016.08.24 269
Board Pagination Prev 1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