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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허리띠를 띠고 등불을 켜 놓고 깨어 있어라. 마치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하라.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몸소 허리에 띠를 두르고 종들을 식탁에 앉힌 다음 직접 시중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이나 새벽에 와서도 종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드는 시간을 알았다면 집에 도둑이 침입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이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묻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재산 관리인이 되어 주인이 맡긴 집안 사람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눠 줄 사람이 누구냐? 주인이 돌아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그의 모든 재산을 그 종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이 속으로 ‘내 주인은 오래 있다가 오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남녀 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며 취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어느 날 생각지 않은 시간에 갑자기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사정없이 때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심판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고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은 종은 많이 맞을 것이지만 모르고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누구든지 많이 받은 사람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며 많이 맡은 사람에게 많이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누가복음‬ ‭12:35-48‬ ‭KLB http://bible.com/86/luk.12.35-48.klb



성경을 읽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과 벌주시지 않는 하나님과 어긋나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의 주인은 종이 어떤 주인을 섬기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는 것일까요? 

남녀 종을 때리고 먹고 마시고 한 종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몰랐던것이고, 즉 사망에 거했기에 

그 믿는 신이 주인이 되고 그 주인이 와서 무조건적인 사랑과는 반대로 조건적으로 

사정없이 때리고 심판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사실 이 질문을 올리기 전에 성경을 읽으며 주인이 너무 조건적인 것 아닌가 싶어서 글을 쓰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번뜩이며, 

주인은 종이 어떤 주인을 어떻게 믿느냐, 즉 무조건적인 사랑의 주인이냐 조건적인 사랑의 주인이냐에 따라 그 주인이 종을 대하게 되어있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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