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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예수께서 규례를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가신 기록은 많은데 한번도 요즈음 처럼 평화롭게 예배를 본 경우가 없고 매번 시비가 

일어난 사례가 다반사임. 한번은 안식일에 회당에 모인 자들이 예수의 말에 화가나 예수를 벼랑 끝으로 끌고 가서 죽이려고도함(눅4:29)
더 더군다나 시비의 원인과 시비 대상을 보면 안식일에 병든자를 고치는 일을 인해 유대 종교 지도자와의 논쟁이 대부분임.

예나 지금이나 경건함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교인들은 생명보다 형식에 노예가 되어 기형적 모습을 보임.

예수께서 저들에게 Is it lawful to do good on the sabbath days, or to do evil? to save life, or to kill? But they held their peace.(막3:4) 

안식일에 생명을 구하는 일과 죽이는 일 어느 것이 합법하냐 물으니 대꾸를 않던 사람들에게는 

위험으로 부터 도망하는 일이 생명을 구하는 상식적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 일이 안식일에 일어나면 어떻게 할지 답이 없는 자들의 처지는 젖먹이 엄마가 젓먹이를 안고 도망가는 일 처럼 무척이나 곤란한 경우임. 

젓먹이는 엄마에게 안식일에 아기에게 젓먹이는 일도 안식일에 하면 안되는 일이라면 아~알겠습니다할 사람이 없는데...

(사람을 위한 안식일이 마치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존재하는 듯한) 이런 앞뒤 막힌; 법에 대한 심각한 오해는 

예수를 주로 따르는 자들은 예수(주)의 행적(남기신 증거:복음)의 기록을 통해서 해답을 찾고 

예수를 주군으로 마음에 들이지 아니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말해도 무방함. 


지금 생명을 위협당하는 일이 일어났는데 공교롭게도 안식일 인거예요

제 한 목숨 살자고 법을 어겨?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글쎄요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의 열심입니다.


예수께서 정리해주신 또 하나의 진리:

사람이 알고 하나님의 법을 어기면 어떻게 되나요? 

안식일에 예수와 제자들이 옥수수 밭을 지나다 제자들이 옥수수를 따서 까먹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법에 정통한 바리새인이 왜 제자들이 안식일에 법에 합당치 아니한 일을 하느냐고 말했습니다.

예수의 대답은 아래와 같았습니다(막2:25~28)

And he said unto them, Have ye never read what David did, when he had need, and was an hungred, he, and they that were with him? 26How he went into the house of God in the days of Abiathar the high priest, and did eat the shewbread, which is not lawful to eat but for the priests, and gave also to them which were with him? 27And he said unto them, The sabbath was made for man, and not man for the sabbath: 28Therefore the Son of man is Lord also of the sabbath. 

다윗에 대한 이야기를 상기시키시며 제사장에게만 허용된 성소 안에 차려놓은 떡을 배고픔을 인해 자신과 및 함께한 자에게 주어 먹게한 일:법을 그것도 하나님 성소에서 범하다니... (완전 돌아이?) 하나님이 이일에 대하여 잘 잘못의 판단이 없으심을 두고...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 수 있고 개 중에는 이 사건을 두고 하나님과 예수를 싸잡아 틀려 먹었다 비판하는 자도 있습니다. 

예수를 구주로 따르는 자는 이말씀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 그것이 해석입니다. 

뭐 따로 해석이 필요없는 배고프고 필요한 자들과 하나님의 자연스런 관계입니다.

이것 외에도 나를 깜놀하게 그러나 기쁨을 갖게 만든 예수의 증거는 수두룩이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수가 증거한 하늘 아버지의 영광이여!!!!영원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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