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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하나가 땅에 떨어졌습니다.

새가 쪼아 먹으면 간에 기별도 안 갈 만큼 씨 중에 작은 씨인데 다행이도 새 주둥이에 쪼이기 전에 땅에 심기웠습니다. 

흙에 있는 거름(똥)의 성분(독소): 질소, 인, 카리에 의해 씨는 열을 받고 죽게 되지만.....       

곧 씨 안에 있는 유전자는 창조의 비밀대로 뿌리를 내리고 발아하여 싹이나고 자라서 새들이 깃드는 큰 나무가 됩니다.           

천국은 마치...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마13:31) 

세상은 어마어마한 것을 심고도 공수래 공수거라 하는데....,,

천국은 이렇게 작은 것이 심기기만 하면 자라 가지에 공중의 새들을 깃들게 하는 어마어마한 변신을 한다합니다. 

씨앗이 나무가 되는 자연의 이치; 우리가 일상에 흔히 보아서 별로 신기한 것도 아니지만, 

만약에 누가 쓸데없는 1원 짜리 동전을 땅에 버렸는데 얼마 지나보니 

그 자리에 여러 가구 살 수 있는 아파트가 떡하니 섰더라 하면 말 같지도 않은 뻥소리라 할 것이 분명합니다. ㅎㅎ 

그러나 예수께서 증거하신 천국의 비유가 마음에 진실이 되면 작디 작은 말 한마디가 비록 독으로 가득찬 곳일지라도 

변하여 쉼터로 만드는 하늘의 섭리를 인해 소망은 캄캄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게 될것입니다. 

예수께서 증거하신 말을 마음에 들이는 일; 비록 당장은 이해가 안되는 말일지라도 하늘에서 내린 산 떡을 그대로 마음에 들이는 일은 

봄에 밭에 심은 것을 가을에 추수 하듯이 조금의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생명의 결실을 갖어다 줍니다. 

때로는 누군가의 해석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장성한 하나님의 아들이 되어 기록된 그대로 받는 일에 신령한 복을 받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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