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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다에 공감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ㅡ런데 어찌하여 이박사께서는 무조건적 절대적 사랑을 반복하여 강조하는 것일까요?
그냥 사랑으로 가면 안될까요?
유전자를 깨우는 기운은 그냥 사랑으로 안될까요?
언젠가 이박사께서 강의 중에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사랑입니까?" 물으면 "예" 하고 대답한답니다.
그리고 이어 "하나님이 무섭습니까?" 하고 물으면 또 "예" 라고 대답한답니다.
순간 청중에서 빵하고 웃음이 터졌나왔습니다. 무릎을 치며 웃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기립박수는 이런 때 하는 것인데... 
There is no fear in love; but perfect love casteth out fear: because fear hath torment. He that feareth is not made perfect in love. 
사랑안에는 두려움이 없고...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내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완전함을 이루지 못하니라.(요한 1서 4:18)를 설명하는 중에 예로 든 말이었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의 사랑에 무조건적 절대적이 더해져 이박사님의 강의에 단골 주제가 되어왔습니다. 

세상에는 너무나 많은 여러모양의 사랑이...혼돈 그 자체인...있음을 인해 그것에 정신 팔고 살다가
(무서운 사랑, 미친 사랑, 짝사랑, 슬픈 사랑, 죽어도 못보내는... 사랑 그게 밥먹여 주냐? 그런거 없다는 사랑)

3년 반동안 예수와 함께한 제자 요한이 언급하는 사랑의 정의: 
세상 어느 철학에도 없는 독특한 개념.
두려움을 몰아내는 온전한 사랑을 듣는 순간 사랑에 대한 새로운 세계관이 열렸습니다.
눈이 열리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혼돈(defiled)은 정리(filed)가 되어... 

그 이후로 성경에서 혹 무섭게 나타나는 하나님의 진노 재앙 경고를 보게되면 형벌의 두려움을 몰아내는 
무조건적 절대적 운명적 사랑이 보일때까지 더 꼼꼼히 읽게되고 성령의 임재는 여기저기 관련성구를 찾아 마치 퍼즐을 맞추듯 온전한 사랑을 증거하는 일에 예외없이 충실하셨기에 이 무지막지한 자도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과 더욱 가까워지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신의 그러하심을 관람하는=partake of divine nature)자가 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요한이 증거한 두려움을 몰아내는 온전한 사랑이나... 
2000년이 지나 오늘에 이르러 하나님의 사랑에 무조건적 절대적 최근에는 운명적이란 표현을 더하는 
이 박사의 증언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에서 기인된 말씀입니다. 
새언약의 증표인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 하심이 번역치 아니하는 영원한 언약으로 
운명적 사망이 정해진 모든 사람의 유전자에게 생명의 울림을 주는 은혜 중에 은혜(free gif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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