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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왼쪽유방암 4기 진단 받고 호르몬 치료로 하자고해서 난소제거 후 먹는 항암제 입렌스와 호르몬 억제제를 먹었는데 왼쪽팔의 통증과 함께 마비가 왔습니다 방사선17회와 주사항암제를 2회 하고 나서 한달 후 부터 부종이 심해져서 척추도 휘어지고 가슴 압박이 심해져 기침과 가래가 심하고 똑바로 누워 잘수가 없고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오른팔에 비해 왼팔이 세배나 더 부어있어서 통증이 너무 심합니다 집에서 뉴스타트를 듣고 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곳에 가고 싶지만 걷기도 힘들고 앉아있기도 힘들어서 가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양약에 대한 부작용이 심해서 한방 치료라도 받으면 어떨지. . 림프부종도 치유가 되나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방법을 조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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