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8.11.04 07:13

가을을 보세요~♡

조회 수 1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을이 참 아릅답습니다~^&*


떨어져야할 낙옆이 되기 직전까지.. 

생명이 있는 나뭇잎은 

저마다의 색깔로 이리 아름답군요~! 

그리고, 떨어진 나뭇잎은 

또다른 분위기로 거기에 운치를 더합니다.


우리의 마지막도 이리 아름다운 사람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창조주의  섭리에 순응한다면,  

우리의 삶도 이와 닮아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찾아올, 앙상한 가지만 남을 추운 겨울..

창조주는.. 그 때에 우리의 눈과 마음이 

너무 삭막해 지지 말라고

비가 될 물방을들을 그렇게 쉬이 얼려서 

소복소복한 하얀 '눈꽃'으로.. 

추운 계절의 시간마저도 참 아름답게  보이게 하시므로,

우리는.. 추운 겨울에도 낭만을 볼 수 있나 봅니다.

계절대로의 '그 아름다움'을 볼줄 아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이 오면.. 계절에도 쉼이 옵니다.

겨울은 깊어지지만, 겨울은..'생명'이라는 

창조주의 뜻을 한번도 잃지 않았으며, 

창조주는 그 계절이 생명을 잃지 않도록 

늘 보호하고 계십니다.

겨울은 그렇게 잠시 쉬었다가.. 

봄으로 다시 새롭게 움을 틉니다. 


자연의 순환은 그저 반복되는 것.. 처럼 보이나, 

한곳을 바라보며 과거와 현재를 지나, 

앞으로 나아 가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삶도 계절과 닮아 보입니다.

창조주는 그.. 시대,시대를 살아낸 우리들에게 

'마침'의 쉼으로 '온전한 안식'을 주시고.. 

그 때가 차는 날에, 새 생명으로 

반드시 우리를 일으켜 세워 주실 줄을 압니다.


자연의 섭리와 조화를 눈여겨 보면, 

그 분의 사랑은 언제나 어디서나 보입니다. 

그분의 질서에는 '틀림'이 없기에 

우리는 나중에 일어날 일들을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자연의 순서와 순리가.. 더이상 조화롭지 못하다면, 

그것은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의 현상들입니다. 

그러나..그 삐걱대는 현상들 안에서도, 

창조주는 여전히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아직, 우리에게 거절 당하지 않은 모든 영역에서..

하실 수 있는 모든 사랑을 다해서 

우리를 지키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이상기후를 알리는 일기예보나 뉴스를 접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들의 계절에는..

그 분의 사랑이 언제나 온전히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거절하는 이'가 없는 계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가을을 행복하게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913 비우지 말고 채워라. 동예 2015.09.28 292
3912 통계 (2) 혈액검사| 동예 2016.05.02 294
3911 하나님 그는~He is the start and he is the way and only way 내가더사랑 2017.12.13 294
3910 부부의 날~♡ Iloveyoumore 2018.05.22 294
3909 지하강의실.식당과 연결하는 엘리베이트 만들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1 하영인 2020.12.28 295
3908 세상은 빛과 어둠의 쟁투(爭鬪) 동예 2015.12.08 295
3907 204기 1부 동영상 강의 다시듣기 1 라벤다 2017.06.21 296
3906 예수 ..나의 치유자~♡ 내가더사랑 2017.12.23 296
3905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96
3904 (틀리다와 다르다) 1 동예 2016.06.01 297
3903 다윗과 돌 이야기 1 베레아 2019.01.16 298
3902 성령받음과 방언에 대하여 4 solasc 2018.09.05 299
3901 지혜와 지식에 대한 개인적 깨달음 2 오직성령 2019.03.10 300
3900 주님은총 가득한 한가위! 체리 2015.09.26 302
3899 박사님 안녕하세요 7 다니엘 2019.03.06 302
3898 경험에 의한 내면적 변화와 몸의 반응 가파 2018.01.19 303
3897 박사님께 2 Yijeong 2020.05.15 305
3896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이신데ᆢ 1 양치기 2019.09.29 306
3895 안식일교인 전도 도와주세요 3 오렌지오렌지 2023.03.09 306
3894 사는 자와 죽는 자 가파 2016.07.24 307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