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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의사께서 아래에 있는 저의 글에 답변하신 댓글내용을 보면


<화잇이 주장한 '조사심판'
곧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을 완성하신 것이 아니라는 내용을저는 거부하고
상세히 조사한 결과 '완전성화'를 이룬 자들만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점을 저는 거부합니다>


이상구의사께서 오해하신 점을 

제가 아는 지식의 범위안에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이 완성>된 것은 

엘렌화잇이 기록한 <시대의 소망 764페이지>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천사들이 구주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기뻐한 것은 당연하였다. 

왜냐하면 저희가 그 때 모든 것을 다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그들은 죄와 사탄의 멸망이 영원히 확실해졌다는 것과 

인류의 구속이 보장되었다는 것과 

이 우주가 영원히 안전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자신은 

갈바리에서 이루신 희생의 결과를 충분히 이해하셨다. 

그분은 이 모든 것을 내다보시고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고 부르짖으셨다."


그러니까

이상구의사께서 생각하시는 십자가의 의미와

엘렌화잇이 기록한 십자가의 의미는 같습니다.



그러니까

십자가로 구원이 완성된 것은 

모두가 공감하는 진리인 것입니다.


그럼 조사심판이 왜 필요할까요?

이상구의사께서도 심판이 있다는 성경말씀을 믿는다고 하시니

저의 질문에 답변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십자가에서 구원이 완성되었는데

왜 심판이 필요하는지요?


저의 답은 이렇습니다.

이상구의사가 말하는 <십자가에서 구원의 완성>이란 의미가

<죄의 해결>차원에서 완성인 것은 맞는데

<의인이 부활해서 천국에 가는 의미로의 구원의 완성>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구원이 완성되었다고 해도

의인들은 아직 부활도 못했고 천국에도 못갔습니다.


그래서 재림때 의인이 부활해서 천국에 가야 <최종적인 구원의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의인을 부활시키려면

누가 의인인지를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누가 구원받게 되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므로

당연히 각 사람에 대한 자세한 조사가 필요하고

철저하게 공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각 사람을 자세히 조사하여 재판하는 조사심판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사건으로 죄문제가 해결되는 구원의 완성은 되었지만

각 사람의 죄의 기록조사심판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증거자료이기 때문에

죄의 기록은 조사심판이 끝날때까지는 남아 있는 것입니다.

기록의 증거가 없으면 어떻게 심판을 하겠습니까?



그리고 이상구의사께서

조사한 결과 '완전성화'를 이룬 자들만 구원받는 것을 거절하신다고 하셨는데,

이상구의사께서 완전성화의 의미를 매우 크게 오해하신듯 합니다.


이상구의사께서 <완전성화>의 의미를 모르시므로

제가 최선껏 설명드릴께요.


<완전>이란 의미는 <사람편에서의 완전>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죄를 절대로 안짓고 죄의 본성이 전혀없는 완벽한 완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흠없이 완전>하라는 의미도 마찬가지이고요.


쉽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제가 의로운 면이 10점이고 악한 면이 90점이라고  가정합시다.

저는 재림때까지 최대한 품성변화를 해도

의로운 면이 100점되고 악한 면이 0점되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이 불가능할겁니다.


그렇지만 제가 매일매일 최선의 신앙생애를 통해

재림때

의로운면이 20점, 악한 면이 80점 정도는 될 수도 있을 겁니다.

이렇게 최선의 변화를 이루어가는 과정을 <완전성화>라고 합니다.

인간편에서의 <완전>의 의미는 이런 의미입니다.


제 말이 맞는지 틀린지는 재림교회의 유명한 신학자에게 물어보십시요.

제가 볼때 

이상구의사의 가장 큰 문제는

<성경과 예언의 신>의 오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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