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너희는 허리띠를 띠고 등불을 켜 놓고 깨어 있어라. 마치 주인이 결혼식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처럼 하라.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이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정말 행복한 사람들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몸소 허리에 띠를 두르고 종들을 식탁에 앉힌 다음 직접 시중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이나 새벽에 와서도 종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이것을 명심하라.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드는 시간을 알았다면 집에 도둑이 침입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 않은 때에 내가 올 것이다.” 그때 베드로가 예수님께 “주님, 이 비유를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묻자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재산 관리인이 되어 주인이 맡긴 집안 사람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나눠 줄 사람이 누구냐? 주인이 돌아와서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은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주인이 그의 모든 재산을 그 종에게 맡길 것이다. 그러나 그 종이 속으로 ‘내 주인은 오래 있다가 오실 것이다’ 라고 생각하며 남녀 종들을 때리고 먹고 마시며 취한다면 어떻게 되겠느냐? 어느 날 생각지 않은 시간에 갑자기 그 종의 주인이 와서 그를 사정없이 때리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똑같이 심판할 것이다. “주인의 뜻을 알면서도 준비하지 않고 주인이 원하는 대로 하지 않은 종은 많이 맞을 것이지만 모르고 매맞을 짓을 한 종은 적게 맞을 것이다. 누구든지 많이 받은 사람에게 많이 요구할 것이며 많이 맡은 사람에게 많이 내놓으라고 할 것이다.”

‭‭누가복음‬ ‭12:35-48‬ ‭KLB http://bible.com/86/luk.12.35-48.klb



성경을 읽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과 벌주시지 않는 하나님과 어긋나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의 주인은 종이 어떤 주인을 섬기냐에 따라 다르게 나타는 것일까요? 

남녀 종을 때리고 먹고 마시고 한 종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몰랐던것이고, 즉 사망에 거했기에 

그 믿는 신이 주인이 되고 그 주인이 와서 무조건적인 사랑과는 반대로 조건적으로 

사정없이 때리고 심판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사실 이 질문을 올리기 전에 성경을 읽으며 주인이 너무 조건적인 것 아닌가 싶어서 글을 쓰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에 번뜩이며, 

주인은 종이 어떤 주인을 어떻게 믿느냐, 즉 무조건적인 사랑의 주인이냐 조건적인 사랑의 주인이냐에 따라 그 주인이 종을 대하게 되어있다라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16 Re..28기 정규프로그램이 멋지게 막을내렸습니다 조은희 2001.07.17 2109
3815 Re..28기 정규프로그램이 멋지게 막을내렸습니다 김유묵 2001.07.17 1759
3814 Re..300k 초고속회선사용자 김성희 2002.10.31 1597
3813 Re..3월이 왔네요~~~^^ 이원근 2001.03.02 2393
3812 Re..40기 강의를 비디오 테입으로 관리자 2002.10.31 1691
3811 Re..42기 건강세미나의 성공을 위하며 ^^* 남혜우 2003.02.11 1661
3810 Re..46기 신청자 아내입니다.질문요, 관리자 2003.07.12 1564
3809 Re..49기 언제시작하나요 관리자 2003.09.24 1701
3808 Re..55기 동영상 보시려면 관리자 2004.05.29 1555
3807 Re..55기 세미나가 마치는 날 보내드렸습니다.. 관리자 2004.06.30 1475
3806 Re..56k 서비스 시작합니다. 정광호 2002.10.30 1625
3805 Re..5월 프로그램에 대하야 김장호 2002.04.19 1610
3804 Re..6월 24일과 6월 26일 하루 건너 태어난 부부 써니 2003.06.25 1588
3803 Re..8월세미나일정갈켜주세요... 관리자 2003.01.28 1699
3802 Re..9월 6일 보내드립니다 이 무 원 2004.09.05 1302
3801 Re..9월 6일 보내드립니다 관리자 2004.09.03 1525
3800 Re..Be reborn!!^.~ 김현실 2003.02.28 1562
3799 Re..Be reborn!!^.~ 정광호 2003.02.27 1598
3798 Re..Ben and Jenny Ann 2004.05.25 1568
3797 Re..B형 혈소판 공여자를 찾습니다. 관리자 2003.04.16 1742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