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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변화된 패러다임을 맞을 수밖에 없다고 하는 

주장을 보고 질문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경제 위기와 함께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가 나오고

세계 통합과 신앙 자유의 제한이 있을거라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 속에 포함되는 내용 중에는

강력한 정치적 지도자로는 미국과 러시아를 언급하면서

마치 이 두 나라로 G2 체제로 재편될 것처럼 얘기하고 있고


세계 통합정부 얘기까지 하고있고요...

환경보호 운동도 적그리스도의 음모인것처럼 연결시키는 내용도 있고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를 살린다는 명목으로

일요일에 클럽 유흥업소 방문 금지, 경제 소비활동 금지

등도 함께 포함시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일요일 휴업령을 얘기하는 것이고

안식일이 아닌 일요일에만 예배를 허락하고

안식일에 예배하면 위법으로 취급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던데..


그리고 코로나로 신앙의 자유가 축소된다는 것은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대면예배를 금지한 것이

그 시발점이라고 하는데...


제가 정확히 이해한 것인지는 저도 확신은 없지만

아무튼 그렇게 들었습니다..


전 도무지 이해가되지 않아서요...

환경보호운동을 왜 그렇게 연결시키는지


그리고...

대면예배 금지가 신앙의 자유를 압박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교회에 나가서 정해진 시간에 단쳬로 예배를 하지 않으면

신앙이 아니라는 것인가요?


그리고... 웬 뜬금없는 러시아?


지금 미국도 중국때문에 엄청 고전하고 있고

중국은 전 세계 인구를 상대로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있어서 마치 전 인류를 중국정부 손안에

조종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이는 양상인데 중국도 아니고

왜 느닷없이 러시아인지?


또 일요일에 강제 휴업, 고비 경제활동 금지하는 것이

경제회복과 관련이 없다는 것은

경제를 조금이라도 공부한 학생이라도 알 것이라고 생각드는데요..


저는 이번 팬데믹을 지켜보면 오히려

종교가 (특히 기독교) 우리의 일상에서

얼마나 무력하고 의미가 없는 것인지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외려 하나님 복음이 우리의 팬데믹으로 곤란란 이 시국

실생활에 얼마나 큰 의미인지는 

뉴스타트 건강기별만이 확실히 증명할 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사실 궁금한 것은 더 많은데 줄인 것이 이정도입니다.

저에게는 너무 중요한 문제라서 꼭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사실 십자가로 인한 무조건 적 사랑과 구원에 감사하고

안심하고 있다가도...

이런 식의 내용을 들으면 외려 갑자기 불안감이 마구 밀려오거든요..

뭔가 정신 바짝 차리고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은 공포감이랄까..



ps. 원래는 메일로 문의드리고 싶었어요...메일로 보낼 수는 없는 건가요..

종교문제는 민감한 문제이기도 하고 일단 시작하면

전투의 장으로 변하기때문에 이곳에 질문을 하기 많이

망설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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