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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안녕하세요~

8월에 뉴스타트 센터 다녀오고 

정말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박사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현실에 돌아와서도 세상가운데 사는것이 녹록치 않아 늘 박사님 말씀 출퇴근하며 듣고있습니다. 

너무 큰 힘이 되고, 

사람의 기억력이 정말 간사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들을때마다 다시 또 새롭고,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이번에 강의해주신 "7강 그리스도만이 제물이 될 수 있다." 를 들으면서도 

성령님께서 박사님께 주신 깨달음의 지혜에 놀라며, 가슴에 감동이 먹먹하게 밀려왔습니다. 


들으면서 한가지 궁금증이 생겨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 경험에서 온 궁금증인데요,

저는 저의 어머니의 폐암투병을 옆에서 지켜보았고, 

결국에는 온몸에 전이가 되어 고통속에 돌아가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고통 받는 모습을 보며 아무것도 해줄 수 있는 것은... 정말 너무도 가혹했습니다. 

사실 어머니 돌아가신 지 8년이 지났음에도 그 충격은 여전히 제 마음에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제물로 바치려 하였을때, 

분명 아브라함은 이삭을 제물로 바치더라도 하나님이시라면 다시 살리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졌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믿는 것이 어떤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던 말씀이셨습니다. 

근데 한가지 만약 이삭을 제물로 바쳐야 했더라면, 이삭은 죽음의 고통을 느낄 수 밖에 없었을 텐데, 

(칼로 죽임을 당하는 고통) 그 고통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박사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늘 좋은 말씀 주심에 너무 감사하고, 

박사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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