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1월 15일 102기 정규세미나 후 이상구 박사는 영월군과 연세교육센터 주최하는 1월혁신교육 프로그램에서 건강강의를 하였습니다.
강의에 앞서 박선규 영월군수를 만나 간담을 나누었습니다. 특히 영월의 아름다운 절경과 그 절경들에 대한 감탄을 서로 나누었습니다.
소탈한 모습으로 이상구 박사를 맞은 박선규 영월군수는 이웃집아저씨처럼 친숙한 이미지로 영월군민을 섬기고 있습니다.
박선규 영월군수와의 간담을 나누고 영월문화예술회관으로 이동하여 200여명의 영월군민들을 대상으로 "현대인의 건강 이대로 좋은가"라는 제목으로 오후 3시 30분 부터 5시 30분 까지 2시간 강의를 하였습니다.
2시간 동안 현대의학의 암치료와 한의학의 기치료를 비교.대조하면서 현대의학이나 한의학에서 치유가 안되는 것이 왜 뉴스타트를 하면 치유되는지를 강의하였습니다.
특히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생활하는 영월군민들의 생활환경에 대해 감사해야하고 그 아름다움을 맛보고 그 속에서 진리를 찾자는 내용은 영월군민으로 하여금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영월군수실에서 박선규 영월군수(오른쪽)와 대담을 하고 있는 이상구 박사(가운데)
방명록에 영월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사의 글을 남기고 있는 이상구 박사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서로의 소탈한 모습 속에 마음을 나누고 있는 모습
200여명의 영월군민 앞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이상구 박사
강의가 마친 후 몇가지 질문을 하고 이상구 박사와 기념촬영.
사진. 글 : 조석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