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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생명운동본부 김장호입니다.
한 여름의 중간 더위에서 다 들 잘 계시는지 문안 드립 니다.
동안 바쁘다는 핑계를 하며 저희 소식 못 드린 것 죄송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20기 세미나가 7/17 - 7/25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 서로가 체험하며 잘 마쳤습니다.
참가자 110명, 직원, 봉사자 40명 정도의 규모 였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메세지 좋았고, 분위기 좋았고, 날씨 좋았습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 감동이 있었지만 제 개인적으로 느낀 감동 하나 전하겠습니다.
첫 날 한 참가자께서 서울에서 출발한 대절버스를 타시고 오셨는 데 그 분은 맨 나중에 내리셔야 했습니다.
하반신 불구셨어요. 과거에 교통 사고를 당하셨다더군요.
근데 얼굴에 어두운 빛이나 평안하시지 못 한 모습은 아니였습니다. 목소리도 아주 힘이 있으시구요. 그 분 따님께서 부모님을 위해 저희 프로그램에 보내셨는 데 아니나 다를까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근데 이 분은 연초(담배)를 피시는 분이셨습니다.
저 마음 한 구석에서도 저 분이 담배를 끊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도 뵈면 "담배 줄이십시요" 라고 권면의 말씀은 드렸지요. 잔잔 감동으로 프로그램은 진행되었고
매 강의시간 하루 세번 그 분 숙소 1층에서 2층 강의실까지
그 분의 휠체어는 봉사자님들의 도움으로 들어 올려 졌답니다. 마지막 졸업식 날 모든 순서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서울로 올라가는 대절 버스를 타시기 직전 그분의 주머니에서는 작은 무엇이 나와서 유제명 박사님의 손에 전해졌답니다.
선물이라고 하시더군요. 두 분은 손의 전해진 느낌으로만으로도 서로가 큰소리로 웃으시더군요. 그것은 바로 어쪄면 그 분의 오랜 친구중에 하나였을 라이타 였습니다.
굳이 담배를 끊이시라고 말씀과 억지 강의는 하지않았지만
프로그램 동안 내 생명을 위한 길을 깨달으셨던것 같아요.
우리 주분에는 나의 건강을 위한 특별한 음식은 없답니다.
다만, 나의 T-임파구와 세포와 유전자들을 약하게 하는 생활이 있을 뿐이지요. 오늘은 내 생명을 위해 하나님께서 쉬라고 하신 안식일리 시작되는 날입니다.
여러분 중에 안식일 교인이든 아니든 교회를 나가든 안 나가든 제 칠일을 기억하여 휴식하시는 날로 정하십시요.
그것은 어느 교회의 특별한 교리가 아닌 과학적으로도
우리몸의 생체 주기상 쉬는 날이 틀림없습니다.
안식일 날에 복 주심을 기억하며 쉬시므로 여러분의 세포 하나하나 육일 동안 손상 되었던 유전자 하나하나까지도 회복되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 다음 게시판 번호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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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9 Re..감사합니다. 관리자 2004.06.13 1534
2738 남양우 선생님께.. Peter Jun 2004.06.14 2274
2737 하루가 다르게 커지는 오색오이 맛보기 file 오색촌제비 2004.06.14 1841
2736 Re..남양우 선생님께.. 남양우 2004.06.14 1590
2735 감사합니다. Peter Jun 2004.06.14 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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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3 Re..대만에서 이상구 박사님께 관리자 2004.06.29 1483
2722 Re..답글 감사합니다. 최운성 2004.06.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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