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사랑이 뭐라고 생각 하니?" 먼 산을 응시하며 잠시 생각에 잠겨 있던 : 하얀 애벌레의 질문 이었다 이것 만큼은 자신 있게 대답 할수 있을것 같았다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미 사랑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해..어떤 목적을 위해 시작된 사랑은 그 목적을 이룰 때까지만 지속되는 법이니까..사랑을 얻기 위해서만 노력할게 아니라 노력 그 자체에서 사랑을 발견해야 하는거 아니겠니?" "그런데 만약 상대방이 내 마음을 몰라줄땐 어쩌지?" "필요하기 때문에 좋아 하는건 사랑이 아니야!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것이 진정한 사랑이라 생각해 사랑은 대상이 아니라 방법이니까... 만약 그가 어떤것에 기뻐한다는 이유만으로 내가 그것을 할수 있다면 무엇보다 큰 보상을 받게 되는거야 그를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기쁨 말이야..." -나 그대 사랑해도 될까요?? 중에서- 0 추천 0 비추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댓글 쓰기 에디터 선택하기 ✔ 텍스트 모드 ✔ 에디터 모드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검색 List Zine Gallery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59 제5차 암투병 길라잡이 캠프가 있습니다. 암시민연대 2003.08.30 1785 1758 53기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방법 없나요..? 강승순 2004.05.31 1785 1757 인터넷 선교사 김진복 2007.02.23 1785 1756 [re] 아틀란타 에서 급한 질문 드립니다. Admin 2005.05.18 1786 1755 청년2기 / 열배 만족 / 그 보답 양유창 2001.08.17 1787 1754 Re..아름다운 호주 시드니 이박사님 워크샵 정광호 2001.12.09 1787 1753 이상구 박사님께 이명원 2006.07.27 1787 1752 안녕하세요. 문의드립니다. 박진하 2007.07.15 1787 1751 이 홈페이지 자료에 관해 부탁드릴 것이 있습니다. 이바울 2008.01.26 1787 1750 하나님의 뜻이리라 생각되기에 감사의 마음이.... 송민경 2008.10.21 1787 1749 뉴스타트를 위한 시 리디아 2001.03.26 1788 1748 129기 동창생 여러분에게 안상헌 2011.05.25 1788 1747 황수관 박사의 죽음을 말한사람 신충식 2013.08.19 1788 1746 축하합니다. 임영배 2001.09.01 1789 1745 Re..췌장암이 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알고싶어요 2003.04.14 1789 1744 암에서 해방된 행복을 전합니다. 행복자 2003.04.23 1789 1743 누구일까... atom 2003.06.17 1789 1742 Re..예원이가 직접 글을 써서 보냇 편지 현실 2003.07.23 1789 1741 1234 백예열 2004.07.07 1789 1740 청소년 프로그램에 희망이 마승룡 2001.08.09 1790 Search 검색 제목+내용제목내용댓글이름닉네임아이디태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 214 Next / 214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