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0.11.16 17:52

눈....................

조회 수 226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아침에는 비와 함께, 오후 부터는 혼자서....
지금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진녹색 소나무와 새하얀 눈의 합창입니다.
바람도 없이 그저 조용히 춤추듯 나를 만나러 옵니다.
그래서 그의 아름다움이 나를 눈부시게 합니다.

이제 밤이 되었습니다.
온 세상이 어두워졌지만 그래도 내리는 눈은 하얀색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 없어도 그 눈은 분명 하얀색입니다.

오색의 밤은 오색 찬란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0 넘 더워요! 김유묵 2000.11.22 2024
179 빠알간 석류알 같이 file 박봉태 2000.11.19 1940
» 눈.................... 정광호 2000.11.16 2261
177 감사합니다 조은아 2000.11.16 2270
176 오색을 그리며 file 박봉태 2000.11.13 2093
175 Re..오색을 그리며 정광호 2000.11.14 2109
174 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1 1913
173 Re..눈이 내리는데 박봉태 2000.11.13 2388
172 사랑의 이름으로 김장호 2000.11.10 2309
171 무엇이 우리를 울리는가?(오색은 지금) 김장호 2000.11.10 2304
170 머리피는 기계 팔사람..아주싸게1!! 하잉~! 2000.11.08 2906
169 안녕하세요? 사랑합니다 김남희 2000.11.06 2098
168 소외된 이들의 가족이 되어 웨이피아 2000.10.27 1958
167 은실이 아시는 분!!! 황은실 2000.10.18 2699
166 Re..은실이 아시는 분!!! 이원근 2000.12.23 2232
165 Re..은실이 아시는 분!!! 조은희 2000.10.20 2703
164 열린교회 이완경 2000.10.13 2580
163 바보이야기.... 김장호 2000.10.12 1767
162 알려주세요.... 배현경 2000.10.11 1933
161 Re..알려주세요.... 정광호 2000.10.12 2055
Board Pagination Prev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