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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아름다운 글로 24기를 축하해 주셨습니다. 힘도 나고 박선생님 내외분이 더 보고 싶어집니다.

오늘 밤(수요일)에 짧은 작은 음악회를 윤혜숙 바이얼리니스트를 모시고 했습니다. 그분을 전송하는데 작은 눈송이가 하늘에서부터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제와 그제 너무나 쌀쌀맞은 날씨도 풀리는 듯이 여겨졌고 그러면서도 하늘에는 별이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멋진 오색의 하얀 풍경이 그려집니다. 내일은 흰눈에 싸인 세미나를 열겠습니다.

계속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세요. 이번 기에 오신 분들이 님의 소망과 함께 더욱 삶의 아름다움을 발견하시게 되기를 저희들도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오색에서 눈오는 밤..

┼ 박봉태(twelfore@hanmail.net) : 제24기 정규코스연수를 축하하며 ┼
│ 하이얀 눈으로 쌓였을 오색을 그리며

│ 눈 속에 더욱 아름다울 newstart가족 여러분 두루 안녕하십니까?

│ 새로운 생명들을 새로이 값지게 불어 넣기 위한 제24기 정규 프로그램 연수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newstart가족들의 따뜻한 사랑에 이 맑고 새하얀 새 천년 세모의 눈처럼 포근히 그들의 가슴에 스며 봄 눈 녹듯 아픈 마음과 병들이 사르르 녹아 희망찬 새 삶을 누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멀리서 빕니다.
│ 인생은 절실한 필요와 간절한 소망에 의해 무엇이든 성실하고 진솔하게 기원하면 이룩된다는 진리를 깨우쳐 지는 날 꼬옥 이룩되리라 믿으야 하고 또 믿게 될 것입니다.

│ 차거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신 오색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더불어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 울산 윤상금과 박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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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9 Re..지금 수고하실 분들께... 정광호 2003.03.17 1499
858 Re..증상이란 정광호 2003.03.28 1528
857 Re..중성물 관리자 2004.07.05 1267
856 Re..중국서 지현입니다. 조은희 2000.08.06 2446
855 Re..중국서 지현입니다. 조은희 2000.08.06 2609
854 Re..죠이, 영화 the pianist 보셨나요 써니 2003.02.04 1784
853 Re..좀 이상합니다 관리자 2002.12.24 1622
852 Re..조그만 배를 하나 띄우는 심정으로 써니 2003.02.03 1792
851 Re..제41기 정규프로그램 봉사자님께 파이팅 남혜우 2002.12.21 1531
» Re..제24기 정규코스연수를 축하하며 조은희 2000.12.13 2720
849 Re..제 컴의 바탕화면에도 오색 단풍이 써니 2003.10.20 1612
848 Re..제 이멜 주소는요... 써니 2003.08.06 1531
847 Re..제 사진은요.... 써니 2003.03.19 1521
846 Re..정장로님 이멜 주소를 드릴께요. 써니 2004.04.28 1365
845 Re..정신적인 문제로 음식을 못먹어요 관리자 2001.08.08 2196
844 Re..정말로 괜찮은지.... 민경래 2002.10.16 1579
843 Re..정말 좋다...*^^* 고수정 2001.08.23 1756
842 Re..정말 오랜만이네요..^^* 신영이 2004.02.09 1475
841 Re..정말 오랜만이네요... 신해승 2002.11.26 1571
840 Re..정말 오랜만이네요... 정광호 2002.11.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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