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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12.25 08:57

안녕하세여

조회 수 206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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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24기 서울에 박성태, 김경미 부부입니다..
벌써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좀 늦었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화이트 크리스마스네여.. 진부한 표현이긴 하지만 온 세상이 하얗습니다.
"신기하죠..ㅎㅎㅎ" 하나님이 이번 크리스마스는 우리에게 더 '찌지직'을 주시려 눈을 내려주셨는지...
지금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상구 박사님의 메세지를 다시한번 듣구 있읍니다. "아하", "아멘", "신기하지"등의 감탄과, 감사를 연발하던 생명력의 그곳을 떠나 서울에 되돌아 오니 '찌지직'이 줄어들긴 하네여..
그생명력의 원천 '찌지직'의 에너지를 이어가려 박사님의 강의를 다시한번 들어보는등 노력하고 있읍니다.
사랑하며 살구 아름다움에 감탄하는 ...작은 의미에도 감사하는 삶이 저희 마음에 완전히 자리잡도록....
그곳에서 우리 부부와 함께 했던 분들 모두가 함께 이 '찌지직'을 잃지 않구 용기와 희망 즐거음속에 살았으면 좋겠읍니다...

(보태기)
1. 정과장님 고생많이 하셨겠어요.. 홈페이지가 넘넘 알차네여..근데 우리부부는 방송에 덜 나오네여..^^(농담)
2. 여러분, 우리 서로 연락하구 또 홈페이지를 통해 서로 사랑,용기의 교감을 나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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