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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전에 전화할거라고 나도 약속을 했는데 그냥 성경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잊어 버렸어. 미안해, 혜영아.

설날, 새배돈 없는 세배를 받은 것으로 알게.

홀로 공부하는데 바쁜 일정을 보내게 된 것이 복이라 생각해. 외로울 시간을 줄여주니까. 이곳에서 짧게나마 더 크고 으젓한 모습을 보게 되어서 좋았고, 나도 너 사랑해.

열심히 연습하고 공부하고 빨리와. 또 연락하자
안녕
은희언니

┼ 주혜영(sara3004@hotmail.com)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사랑하는 생명 운동본부~~식구 여러분~~
│ 한국을 떠나면서...연락도 못드리고 왔네요..ㅠ.ㅠ 와서 너무 정신이 없어서...^^(그동안 빠졌던 수업보충..연습보충..히히히..ㅎㅎㅎ)
│ 이번에..짧게나마...오색에서 지낼수 있어서..정말로 기뻤구요...감사했어요..^^*

│ 우리 직원여러분~~~늦었지만...한참..^^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항상...평안하시길...기도할께요~~~

│ 한국에 이제..추워기 한꺼풀..꺽여서..좀 괜찮다면서요? 그래도..오색은..아직 눈이 덮혀있을까??
│ 비엔나는 하나도 안춥구...700년만에 눈이 안왔다네요...


│ 그리구~~장호오빠 윤지현언니...결혼 축하하구요..미리^^;;
│ 결혼식엔 못가보겠지만..ㅠ.ㅠ 행복하시구요..^^*

┼ 유박사님 모니카사모님...이실장님...정근희사모님..은희언니정 과장님...클라라사모님...유묵언니......상진오빠..그? ??..예원이~~모두...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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