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1.04.01 11:17

Re..축하드립니다.

조회 수 17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우명미 사모님 축하드립니다.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군요. 참 감사한 일입니다.
지난 3월 초, 묵동에서 뵜을때 보여주신 따뜻한 사랑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또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받은 새로운 생명을 현대의학까지 증명해 줬으니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길 바랍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그리고 글 올려 주신 예원혜사모님 감사합니다.



┼ 예원혜(wonhea@hananet.net) : 기쁜소식- 우명미 친구의 건강회복 ┼
│ ▶ 친구 몸속의 암세포가 없어졌대요!!!

│ 따르릉~~
│ 명미친구의 전화 목소리-
│ 이번 수요일 약속이 변경되나 했더니
│ 그게 아니구 점심을 같이 먹자구 한다.
│ 실은 졸업 40주년 기념행사에서 재롱떨 것을
│ 미리 연습하려고 오후 3시로 약속했던 것이다.

│ "네게 나 검사한단 얘기 했었니?
│ 애라가 하두 성화를 해서 병원에서 정밀검사 했는데 암세포가 없어졌대. 그러니 건강식당에서 만나자. 점심 살게. "

│ 전화속 목소리가 멜로디처럼 들려와 찌지직 전율이 느껴졌다.
│ 재작년 12월 수술 후 한번두 병원엘 안갔으니 가족들이 얼마나 안타까워했을까.
│ 병원에선 항암치료를 하라고 했었는데...
│ 거절하고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열심히도 참석하더니...

│ 작년에 뉴스타트 소식지에 실렸던 친구의 글이 생각난다.

│ --지금은 제가 하나님 사랑을 느끼고 체험하게 되었기에
│ 암에 걸리게 된 것조차 감사하고 다행이라고
│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
│ 중략
│ :
│ 모든 것을 원망하고, 유연한 사고(思考)로 풀어나갈 수 있는 것들을
│ 얼마나 경직된 사고방식으로 풀려고 했던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 병에 걸릴 수 밖에 없었겠구나 하는 결론을 얻게 되었습니다.
│ 지금은 이것이 생명의 길이라는 기쁜 소식을
│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명미야!
│ 이보다 더 기쁠 수가 없다.
│ 너는 특별한 사랑을 받고있으니 뜨겁게 감사기도를 드리자.

│ 그리고 네가 제일 좋아하는 오색 프로그램의 주제곡 "꽃동네 새동네" 가사도 옮겨본다.

│ ♬ 뜰아래 반짝이는 햇살같이, 창가에 속삭이는 별빛같이
│ 반짝이는 마음들이 모여삽니다.
│ 오손도손 속삭이며 살아갑니다.

│ 비바람이 불어도 꽃은 피듯이, 어려움속에서도 꿈은 있지요.
│ 웃음이 피어나는 꽃동네 새동네, 행복이 번져가는 꽃동네 새동네.♬

│ 동요 "퐁당퐁당"도 좋아하지?
│ 멜로디에 맞춰 예쁘게 율동하는 모습~.

│ 우리 200여명 앞에서 재롱 순서가 있으니
│ 너와 나, [걱정을 벗어버리고 스마일, 스마일] 주제가까지 하니
│ 뉴스타트 사랑 전도사가 되겠구나!!







┼ ┼

  1. 대구지역 뉴 스타트 동호회 ... 5월 21일 모임 화보입니다.

    Date2006.05.22 By이미경 Views1751
    Read More
  2. [re] 이박사님 시골생활에 대하여~~~~

    Date2007.05.27 By이상구 Views1751
    Read More
  3. 강의자료 이미지 업그레이드 부탁해요.

    Date2008.07.10 By박인규 Views1751
    Read More
  4. 그리워요

    Date2008.07.21 By송경화 Views1751
    Read More
  5. [re] 목회자세미나 1기, 2기 강의에 관하여

    Date2005.08.26 ByAdmin Views1753
    Read More
  6. 古稀(고희)

    Date2006.02.07 By리디아 백 Views1753
    Read More
  7. [re] 박사님 또 왔습니다

    Date2007.05.31 By이상구 Views1753
    Read More
  8. 바보이야기....

    Date2000.10.12 By김장호 Views1754
    Read More
  9. 안녕하십니까?

    Date2002.02.24 By공광식 Views1754
    Read More
  10. 이상구 박사 초청 제 8회 시카고 한마음 교회 뉴 스타드 건강세미나

    Date2006.06.23 By새 생활센터 Views1755
    Read More
  11. [re] 선택적 함구증의 극복

    Date2006.10.16 By이상구 Views1755
    Read More
  12. SESA Members' speech를 마치고...

    Date2007.09.29 By김남희 Views1755
    Read More
  13. Re..정말 좋다...*^^*

    Date2001.08.23 By고수정 Views1756
    Read More
  14. 이상구 박사님 2006년 강의 일정표 알려주세요

    Date2006.01.16 By이영근 Views1756
    Read More
  15. 이상구박사님 궁금한게 있습니다.

    Date2006.06.03 By김미나 Views1756
    Read More
  16. Re..축하드립니다.

    Date2001.04.01 By정광호 Views1757
    Read More
  17. 참반갑습니다

    Date2003.04.03 By이 석준 Views1757
    Read More
  18. Re..영문에이지 글씨가 잘 안나옴니다.

    Date2003.04.21 By관리자 Views1757
    Read More
  19. 변종플루 출현했다고 합니다

    Date2009.11.17 By김진복 Views1757
    Read More
  20. 신장암에 관련된 자료 구합니다.(체험수기)

    Date2001.06.09 By김은숙 Views175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