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1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글을 계시판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케되시는 분 때문에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그러나 정상으로 있었던 때가 분명
있었기 때문에 원인만 해결되면 지금있는 모든 증상들은 완전히 없어집니다.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은 100% 보장할 수 있고 본인이 얼마나
진정으로 원하는 지는 본인만 알 수 있지요. 저희 다음 프로그램이 8월 20일에 시작합니다.
꼭 참석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분명 확실한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 ▨ 정신적인 문제로 음식을 못먹어요 - 조영미(suswoo0303@dreamwiz.com) ┼
┼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도움을 바랍니다. 하나밖에 없는 올케가 음시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몸에는 이상이 없는데 음식을 먹으면 꼭 그 음식에 무언가 좋지 않은것이 있어서 죽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서 점점 야위어서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주변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유방암으로 투병하다 사망하고 나서 그런 증상이 본격적으로 심해진거 같은데(그여자는 여수요양병원에도 다녀왔었음) 잘 먹던 현미밥도 현미쌀에 검은티를 하나 발견하고 나서는 아예먹지를 못하고 흰쌀도 한알 한알 골라가며 밥을 해 먹을 정도니 무엇을 제대로 먹겠어요? 음식의 모든것을 그런식으로 고르고 또 잘 먹던것도 무언가 발견하거나 무슨 생각이 나면 그 즉시 목이 꽉 메어 음식이 넘어가지를 않는다는겁니다. 정신과 상담도 해보았지만 약물치료의 도움조차도 아예 받을 수가 없습니다. 병원약뿐 어니라 한약, 보약등도 전혀 먹을수가 없으니까요. 더구나 이제는 혼자 있는것도 무서워서 따로 사시는 시어머니도 불러 올려 함께 있게 되었는데 본인의 음식에만 매달려 사니 하루종일 부엌에 매달려 있고 다른 살림은 거의 시어머니가 해주고 있는실정입니다. 다른사람이 설겆이나 음식을 해도 본인이 다시 씻고 소독하고 해야 마음이 놓이는 상태니 주변사람 모두가 도움을 주기도 어렵고 하루하루 여위어가는 모습이 걱정만 되네요. 본인도 살아야겠다며 먹을수 있는 것은 남보다 악착같이 열심히 많이 먹는데도 살이 전혀 안찌네요. 오색에 가면 과연 좋아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확실히 도움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3 123 백예열 2003.12.17 2221
852 중국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황영 2006.09.21 2221
851 Re..췌장암이 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관리자 2003.04.13 2222
850 당뇨식이요법에 관하여 김동식 2001.04.30 2223
849 홍콩 아줌마두 잘 왔슴다 이은미 2001.06.13 2223
848 Re..카페는 왜 안들어오느냐?! 헤이맨 2001.08.17 2223
847 안녕하세요 박사님~~ 유춘옥 2010.07.12 2223
846 Re..궁금 관리자 2001.06.25 2224
845 29일 태능교회 세미나 정확한 일정/시간좀 알려주세요. 고한종 2008.05.26 2224
844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까지 진칠규 2008.10.19 2224
843 105기 날적이 나도람 2009.05.04 2224
842 성경의 제사와 한국인의 제사 장동기 2010.08.11 2225
841 마징가아 제트! 윤지선 2000.07.14 2226
840 청년2기 세미나 공식카페입니다 헤이맨 2001.08.13 2228
839 뉴스타트 동호호를 다녀와서,,, 강복연 2007.01.23 2228
838 천주교와 장로교를 교회역사적으로 고찰해보겠습니다. 장동기 2007.08.19 2228
837 소화가 잘 안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장동기 2008.03.31 2228
836 의인들의 구원이 확정되는 기쁜 사건 장동기 2009.07.19 2228
835 알려드립니다. 장명덕 2010.04.27 2228
834 시편51편 다운받으셔야됩니다 ~냉무~ 파파라치†원근 2001.08.28 2232
Board Pagination Prev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