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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계시판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케되시는 분 때문에 마음 고생 많으시겠습니다. 그러나 정상으로 있었던 때가 분명
있었기 때문에 원인만 해결되면 지금있는 모든 증상들은 완전히 없어집니다.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은 100% 보장할 수 있고 본인이 얼마나
진정으로 원하는 지는 본인만 알 수 있지요. 저희 다음 프로그램이 8월 20일에 시작합니다.
꼭 참석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분명 확실한 도움을 받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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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적인 문제로 음식을 못먹어요 - 조영미(suswoo0303@dreamwiz.com) ┼
┼ 안녕하세요? 하도 답답해서 도움을 바랍니다. 하나밖에 없는 올케가 음시을 먹지 못하는 병에 걸렸습니다. 몸에는 이상이 없는데 음식을 먹으면 꼭 그 음식에 무언가 좋지 않은것이 있어서 죽을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서 점점 야위어서 너무나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주변에 알고 지내던 사람이 유방암으로 투병하다 사망하고 나서 그런 증상이 본격적으로 심해진거 같은데(그여자는 여수요양병원에도 다녀왔었음) 잘 먹던 현미밥도 현미쌀에 검은티를 하나 발견하고 나서는 아예먹지를 못하고 흰쌀도 한알 한알 골라가며 밥을 해 먹을 정도니 무엇을 제대로 먹겠어요? 음식의 모든것을 그런식으로 고르고 또 잘 먹던것도 무언가 발견하거나 무슨 생각이 나면 그 즉시 목이 꽉 메어 음식이 넘어가지를 않는다는겁니다. 정신과 상담도 해보았지만 약물치료의 도움조차도 아예 받을 수가 없습니다. 병원약뿐 어니라 한약, 보약등도 전혀 먹을수가 없으니까요. 더구나 이제는 혼자 있는것도 무서워서 따로 사시는 시어머니도 불러 올려 함께 있게 되었는데 본인의 음식에만 매달려 사니 하루종일 부엌에 매달려 있고 다른 살림은 거의 시어머니가 해주고 있는실정입니다. 다른사람이 설겆이나 음식을 해도 본인이 다시 씻고 소독하고 해야 마음이 놓이는 상태니 주변사람 모두가 도움을 주기도 어렵고 하루하루 여위어가는 모습이 걱정만 되네요. 본인도 살아야겠다며 먹을수 있는 것은 남보다 악착같이 열심히 많이 먹는데도 살이 전혀 안찌네요. 오색에 가면 과연 좋아질 수 있을까 의구심이 듭니다. 확실히 도움만 된다면 당장이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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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 감사한 나날들 김현실 2003.03.2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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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7 Re..생명운동이여 영원하라 남양우 2003.03.21 1589
3436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미선 2003.03.22 1683
3435 수고하셨습니다. 박용범 2003.03.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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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3 여운을 남긴채....... 이금남 2003.03.25 1604
3432 이온수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 김광의 2003.03.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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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0 증상이란 이찬구 2003.03.27 1684
3429 Re..증상이란 정광호 2003.03.28 1528
3428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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