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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청년프로그램으로 인하여 멋진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너무나도 모두들 착하신 분들같고좋으신분들을 만나 정말로 좋은 시간들이었습니다.

푸른계곡에서 열심히 수고 하고 계시는 우리 모든 오색 식구들께 감사 드립니다.

노고와 땀이 푸른계곡의 곳곳에 배어있었던것 같습니다.~

이번 계기로 인하여 많은것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던것 같고

또한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던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대청봉등반 정말로 잊을수 없는 추억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참가하셨던 모든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면서 또 뵙기를 기원합니다...^^

ps~클라라와 예원이..그리고 예솔이(?걍 한번 지어봣어요....헤헤~예원이 동생)도 보고파요

제니언니와 목사님 너무나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조이아찌, 은희언니,유묵언니 지현언니 장호오빠 정말 수고많으셨고
순희언니 영석오빠 남영오빠 도원오빠 또한
안보이시는곳에서 열심히 땀흘리셨던 실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유제명박사님 모니카 이상구박사님 에스더...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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