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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계곡, 바다...온천까지...이번 여름 휴가는 정말 뜻깊고 좋은 10일이었어요..
정말 잊지 못할 꺼에요..
떠나올 때 어찌나 떠나기 싫던지...헤~~
거기 계신 모든 분들...정말 소중히 간직하며 제 삶의 토대로서 살아갈 것 같아요..^^
이제 떠난지 2일 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또 가고 싶네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담에 기회가 되면 또 갈께요..저 잊지 않으실꺼죠?!*^^*

SMILE & HAPPY !! *^o^*

참!! 여기 연락처로 메일을 보내면 왜 안가나여?? 박사님께 꼭 드릴 말씀이 있는데...
왜 그런지 꼭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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